회사를 다니면서 참 여러가지 운동을 했습니다. 스쿼시 : 허리가 아픈 저는 스쿼시를 하고 허리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ㅠ.ㅠ 헬스 :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수영 : 겨울에 춥고, 한달에 일주일을 갈 수 없고, 씻고 운동하고 씻고 오래걸립니다. 각종 춤 : 그냥 더럽게 재능이 없습니다. 스피닝 : 땀은 나는데 이상하게 살이 안 빠지고 진이 빠져서 지치기만 합니다. 상기의 여러가지 사유로 요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요가원은 요가, 필라테스, 발레핏 등 다양한 수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시즌이라 9시 이전 수업이 끝나지만 원래는 6:20, 7:20, 8:20, 9:20 저녁 시간은 4타임입니다. 요가는 다들 아시겠지만 정적인 운동입니다. 하지만 해보면 전~~~혀 정적이지 않아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