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째 월급 연말정산을 받기 위해서는 기부가 반드시 필요하죠 이럴때 사용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좋은 제도가 있어 알려드려요 https://ilovegohyang.go.kr/ 고향사랑e음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기부희망 지자체에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 하고, 대상지자체로부터 답례품을 제공받을수 있는 종합정보시스템 www.ilovegohyang.go.kr 고향사랑기부제를 이용할 홈페이지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외의 다른 지자체에 일정금액을 기부하고 기부금을 통해 쌓은 포인트로 해당지자체의 특산물도 받고 기부한 돈은 연말정산도 받을 수 있어요 기부하는 좋은 일도 중요하지만 사실 특별하게 애정을 가진 지자체가 없다면 답례품을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답례품을 주는 지자체로 기부하시면 됩니다. 답례품이 ..
출장으로 다양한 국가를 다니면서도 항상 대중교통만을 이용해서 다녔습니다. 저는 그게 너무 편했어요 하지만, 최근 정말 무조건 필요한 상황이 좀 생겨서 드디어 영문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로 하였습니다. 영문운전면허증은 인터넷 발급이 가능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무조건 경찰서를 방문해야합니다. 두 면허증은 완전히 다르니까 꼭 가고자 하는 국가의 허용이 가능한 면허증을 확인해보세요 올해 1월 기준 영문면허증 사용 국가입니다. 이 부분은 항상 변할 수 있으니까 어딘가 나가기전에는 항상 체크하셔야해요 https://www.safedriving.or.kr/guide/larGuide09.do?menuCode=MN-PO-1219 영문운전면허증(국문겸용) |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아시아(15개국/15개 지역) 나우..
인도 PUNE로 출장을 갔습니다. 인도는 숙박이 참 다양한데요 5일 정도 머물 예정이었고, 저는 출장갈때 많은 옷을 들고가지 않고 빨아 입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곳에는 세탁기도 있어서 매우 편한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인도 PUNE Marriott Suites 81 Mundhwa, Koregaon Park Annex, 공항에서 10분 거리 시네 10분 거리 조식포함 약 18만원 인도 Marriott Suites 입구입니다. 깔끔하고 각 방마다 베란다도 있어서 좋아요 인도는 뭄바이테러가 있어서 그런지 모든 호텔 입구는 가방 검사와 금속탐지기를 통과해서 확인 받고 들어가야합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로비에 꽤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꽃향이 확 퍼져있어서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직원분들도 아주 친..
인도 출장을 가게되었어요 인도 출장은 사실 그다지 가고 싶은 지역은 아니죠 특히나, 치안의 문제 등으로 인해 무조건 싸기만 한 방을 선택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적정 가격이고 깔끔한 호텔을 소개해드려요 Diapark Premier 주소 : 353-357 Sector-29, Gurugram, Delhi N.C.R 델리 숙소 가격 1박 조식 포함 약 13만원 건물이 좀 오래되었고 사실 내부 집기도 좀 오래된 편입니다. 인도는 무조건 호텔 입구에 금속탐지기가 있고 짐검사를 하고 경비가 문을 열어줍니다. 나름 수영장도 있지만 인도는 물을 정말 조심해야하기 때문에 저는 들어가보지 않았고 이용하는 분도 없었습니다. 룸은 침대, 탁자와 의자,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는 책상과 TV등이 있습니다. 신기한건 인도..
해외 출장을 꽤 많이 갔었는데요 이래저래 매번 시간이 촉박하여 이용하지 못했던 서비스 인천공항 라운지 사용 후기 인천공항 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사용방법 : 롯데카드 Club L 카드로 무료 이용 인천공항 2터미널에는 Lounge L. 이라는 라운지가 있어요 롯데계열이라고 적혀 있어서 저는 당연히 롯데카드 들고 당당히 가서 들여보내달라고 했지요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롯데카드 고객센터 전화했더니 Club L 카드는 Matina Lounge 이용 가능하답니다. 헐 그래서 부지런히 252번 게이트 쪽으로 걸어왔어요 안내를 252번 게이트 맞은편으로 해주셨어요 걸어오면 샤넬 매장 맞은편 에르메스 매장 위입니다. 에르메스 매장 위이지만 에스컬레이터는 샤넬 매장 옆이기 때문에 샤넬매장쪽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
밤에 바토무슈에서 잠깐 본 노트르담 성당은 전면부는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것 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종탑은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하며 걸어가보았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너무나 많이 타고 무너져 내린 뒷모습에 좀 놀랐어요 뒷 부분은 거의 무너져 내리고 노트르담 성당 외곽만 남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사 펜스 주위에는 사고 당시의 사진과 복원 중인 사진 등이 붙어있습니다. 저는 사실 돌로 지어진 성당이 왜 저렇게 불 탔을까 싶었는데 살짝 보이는 내부는 모두 나무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 나무가 저렇게 타 버린다면 돌이 무너져 내리겠구나 이해가 되었습니다. 불이난 당시에는 거의 중간이 완전 무너져 내린 사진입니다. 신혼여행으로 왔을때 이쪽 벽을 따라 종탑에 오르기 위한 줄을 길게 섰던게 기억나는데 지금은 안타까운..
다리가 떨어져라 걸으며 노트르담 성당을 보러 걸었어요 다리를 딱 건넜는데 작은 가게에 사람들이 쭉~~~줄을 서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일단 줄부터 섰습니다. ㅎㅎ 뭔지돔 모르고 줄 서서 검색을 시작했어요 앗 이 곳이 유명한 '베르티용 아이스크림'집이라네요 실제 상호는 Berthillon 입니다. 작은 가게인데 줄이 골목 입구까지 서있었어요 줄이 엄청 빨리 줄어요 아이스크림은 2~3분이 바로바로 떠주시기 때문에 금방 줄이 줄어들어서 아직 뭘 먹을지 결정을 하기도 전에 저희 앞까지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포장 메뉴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날 다리가 떨어져라 걸을 예정이었으므로 딱 한스쿱씩만 먹기로 했어요 가게 내부는 작은데 좀 깊은 편입니다. 케잌이나 쵸콜릿 등도 판매를 하고 포장도 해주는것 같아요 아이스크..
다리가 떨어져라 걸어보았습니다. ㅎㅎ 피카소 미술관도 가고 점심도 먹었어요 그냥 쭉 걸을만한 코스를 추천드려요 바스티유 광장 - 보쥬 광장 - 세인트폴세인트루이스 성당- 파리시청사 바스티유 광장에는 별거 없습니다만, 지하철에서 내리면 바스티유 광장이었어요 혁명의 탑이 세워져있는것 외에는 특별할 건 없습니다. 보쥬 광장에는 우리가 원하는 유럽의 풍경이 있습니다. 나무밑 그늘 아래 벤치에서 사람들이 옹기종기 담소를 나누고 잔디밭에는 몇몇 사람들이 누워서 책을 읽거나 핸드폰을 보는 너무나 평화로운 광경이었어요 골목골목 작은 상점도 많아요 한국이라면 백화점에서나 만날 수 있는 브랜드 화장품이나 향수 가게가 정말 많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꽃을 참 좋아하나봐요 꽃가게도 많지만, 꽃으로 장식한 가게나 작은 화단들이..
어떤 정보도 없이 그냥 불쑥 들어간 레스토랑 캬.... 성공했습니다. ^^ 상호 : Le Loir dans La Theiere 파리는 참 간판이 크지 않지요 가게앞에 테이블이 몇개 있어요 이집은 그래도 울타리를 쳐두었습니다. 대부분의 가게는 이런 울타리가 없어요 자주색에 가까운 입구를 들어가면 되는데 안에도 사람이 꽉 차 있었어요 저희는 우리 말이 아니다보니 메뉴판 공부가 필요한데 이 곳은 메뉴판이 따로 없고 이렇게 벽에 손글씨로 적어두어서 사실 메뉴 모두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일단 아는 메뉴 2개와 추천 받은 메뉴 하나를 시키고 가게를 둘러보았어요 살짝 층계가 있어요 그리고 각 테이블마다 테이블, 의자가 모두 제각각인데 오묘하게 어울립니다. 이미 주문을 했는데 이 곳이 디저트 특화 가게가 아닌가..
출장의 막바지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시간은 저녁 9시입니다. 그전에 파리를 즐겨야하겠죠 마레지구에 갔다가 그냥 한번 들린 피카소미술관 미술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저도 천천히 설명을 읽게 하는 곳 마레지구 골목골목을 걷다보면 나 여기 유럽이구나 싶게 만드는 이런 골목이 있습니다. 이런 골목을 따라 걷다보면 여기에 미술관이 있다고? 하는 약간은 피카소라는 이름의 명성에 비해 겉은 대단해보이지 않고 초라한 골목의 한 귀퉁이에 미술관이 있어요 어른은 14유로의 입장료를 받아요 예약도 할 수 있는것 같지만 저희는 그냥 발이 닿는 곳을 찾아가다보니 가게 된 곳이라 예약은 하지 못했습니다. 저의 눈에는 그냥 이런 모든 건물이 궁처럼 보여요 ㅎㅎ 하지만 미술관 전면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보안 검색 요원들이 간단한 보..
파리에 머무는 시간은 짧은데 파리는 모두 보고 싶고 파티를 즐길 줄 모른다면 밤 9시의 '바토무슈' 유람선을 추천합니다. 바토무슈를 찾아가는 길에는 영국 다이애나비의 교통사고가 났던 지하도가 있고 그 위에 이렇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파리로 가는 비행기에서 '스펜서'라는 다이애나비의 영화를 본 저는 뭔가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지금 카밀라가 여왕이 된다니 왠지 제가 화가 나네요 다이애나비 추모비를 지나 센강 다리 밑으로 내려가면 이렇게 바토무슈 매표소가 있습니다. 9시 배가 딱 해가 진후 파리의 야경을 구경하기 좋아요 특히나, 매시 정각이 되면 에펠탑에서 조명이 반짝반짝한데 9시 바토무슈는 딱 정각에 에펠탑 앞을 지나가니 강추합니다. 12살까지 우리 나라 나이로는 13세까지 어린..
출장인지라 평일 낮에 시간을 내어 구경을 하는것은 쉽지가 않아요 하지만, 이번에는 시간이 나서 지하철을 타고 살짝 이동을 했습니다. 그곳은 라파예트 백화점!!! 라파예트 백화점은 건물이 하나가 아닙니다. 건물 2개가 나란히 있고, 맞은편에 1개 건물이 더 있습니다. 그 앞에는 오페라 하우스가 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 앞에 '르와시 버스'가 내려요 공항에서 시내로 바로 오는 버스가 이 앞에 섭니다. 그러니 바로 쇼핑을 해도 좋겠죠^^ 차가 있다면 지하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지하 주차장이라는 표시가 정확하지 않아서 갑자기 차가 들어오고 나가니 조금 주의하셔야 합니다. 주의 남성을 위한 건물과 여성을 위한 용품 건물이 따로 있어요 0층이 우리 나라의 1층입니다. 1, 2층 건물은 남성용 옷 등을 판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