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유튜브를 보고 있었는데 토스를 젊은 사람들은 정말 많이 쓴다고 하더라구요 응? 왜?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가입해봤는데 하....저는 왜 돈만 벌었을까요 왜 직장만 다녔을까요.... ㅠ.ㅠ 소개앱 : 토스 활용법 1. 계좌를 연동하면 연락처를 활용해서 송금 가능 2. 토스증권 계좌 증권 계좌도 열면 주식 당첨 이벤트 등 이벤트 참여 가능 저는 '웅진씽크빅' 받았네요. ㅠ.ㅠ 3. 입출금 계좌 이벤트 이자율이 좋은 입출금 계좌, 예/적금을 추천 거기다 토스를 통해 계좌 개설하면 1만원~ 2천원 등 다양한 금액을 페이백 4. 카드 추천 나에게 맞는 카드를 추천 (그닥 용이하지 않음) 다만 '신용카드 혜택 추천'을 활용하면 새로운 카드 발급시 현금을 페이백 해주는 카드들이 순위별로 제안되어..
회사 급여가 우리은행으로 들어오다보니 선택의 여지없이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중이다. 매월 새로운 적금을 찾아보고 가입하는 편인데 이번에 대박 상품을 발견.... 상품명 : 우리페이 적금 이율 : 6% - 기본금리 : 1% - 우대금리 : 5% 와 이거 실화입니다. 최근 은행 이자율이 1~2%대를 왔다 갔다하는데 심지어 1금융권에서 이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만 발견했습니다. 우대금리 조건이 중요하겠죠? 1. 우대금리 1%p -우리페이 서비스 "결제계좌"를 우리은행 계좌로 지정 : 0.5%p -거래기간동안 급여이체 실적 10개월 이상 : 0.5%p ※급여통장이 우리은행이 아니시라구요? 걱정하지마세요 우리은행에 입출금 계좌를 하나 만드세요 본인 주거래 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50만원 이상 매월 '급여'라고 이름 ..
예전에는 13번째 월급이라는 별명이 있었던 연말정산이지만.... 지금은 13번째 세금이네요. ㅠ.ㅠ 일단 저희집은 맞벌이입니다. 아이는 하나 뿐이고.... 부모님은 다른 형제의 부양가족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사실 남편과 저 각자 조금씩 돌려받고, 뱉어내다보면 거의 0에 가까운 연말정산 결과를 얻곤 했는데.... 여러가지 주변의 변동으로 엄청난 세금을 토해내고 나니 다시 한번 연말정산 미리미리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연금펀드에 대해 한번 쭉 공부해서 차곡차곡 남편과 함께 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 방법은 원래도 사용하던 방법이었지만 올해부터는 더 열심히 활용해볼까 합니다. 1. 소득공제 방법 : 기부 2. 기부 방법 : 물품 기부 - 사실 돈으로 기부를 하면 좋겠지만 ..
연금저축을 들어야 하는건 알고 있고 세액공제가 되는것도 대부분의 직장인은 알고 있겠지만 맞벌이의 경우는 세액공제를 위해 Full로 연금저축과 IRP까지 한다면 각각 700만원씩 1400만원의 연금을 가입해야 하는데 이는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각각 월 15만원의 연금보험만 운영하였고 '20년에 각각 IRP를 뭣도 모르고 10만원씩 추가 가입했다. 하지만, 올해 2월 우리는 그야말로 세금 폭탄을 맞아 13월의 월급이 아니라 13월의 세금을 내게되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쭉 공부를 했고 그 공부 결과를 공유하고자 한다. 연금을 알아보다보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이 생기게 마련이라 의문을 하나씩 해결해가는 나의 과정을 그대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연금저축이 붙은 아이들의 용어와 차이점 ..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나를 잘 돌봐야하는데 특히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운동은 요가등 다양하게 시도했는데 근육량은 사실 유지하는 수준.... 그런데, 나는 단맛을 싫어한다. 고로 단백질 쉐이크 그걸 못 먹겠어요.ㅠ.ㅠ 단백질은 왜 다 단맛이쥬? 그래서 여러가지 시도해보다 결국 남은 단백질을 주위 사람에게 나눔하곤 했다. 하 그런데 괜찮은 아이 발견~~~~ 상품명 : 셀렉스 SPORTS 웨이 프로틴 드링크 맛 : 달긴 달다 하지만 극한의 단맛으로 거부감을 일으키는 수준은 아님. 초코맛인데 초코우유 같은 맛은 아님 초코를 물에 탄맛? (뭔가 맛없게 느껴지지만 맛있다) 성분 열량 105kcal 단백질 20g (1일 기준치 대비 36%) L-카르니틴 200mg 저지방 330ml 치고 열량이 높지 않다. 나트륨, ..
사실 제목을 약간 먼저 정정하긴 해야 할 듯 하다 내돈내먹인데 내돈을 내지 않았다 친구가 쐈다 !!!! 여튼 협찬 받은거 아니니 참고하시길 뭐 내용 보면 협찬 받았다 믿기는 어려울 듯. 상호 : 부잣집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21번길 11 1층 112-2호 전화 : 055-287-7559 영업시간 : 현재는 6시 ~ 9시 (Last order 8시) 1. 반찬 : ★★☆☆☆ - 구성 : 양상추 샐러드, 파채 무침, 명이나물, 백김치(?, 씻은김치?), 깻잎 장아찌 채썬 고추장아찌, 양파장아찌, 당근, 깻잎, 상추, 소금, 매운양념, 와사비, 쌈장, 조개탕 - 최근 상남동 고기집의 차림이 거의 유사해지고 있어서 뭐 괜찮았다. - 근데 백김치...혹은 씻은 김치? 이건 아삭하지가 않고 뭔가 ..
최근 지역상품권의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직장인이 은행에 가서 지역상품권을 사는 일은 쉽지가 않다. 빨리 가야하는데 업무 시간에 나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럴때 여러가지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한데 나는 '머니트리'앱을 사용한다. 1. 머니트리 앱을 설치해준다. 2. 개인정보와 연결하고자 하는 은행등을 등록해준다. 머니트리는 은행과 바로 연결하여 제로페이 결재도 가능하고, 각종 상품권 구매 및 사용도 가능하다. 나는 주로 지역상품권을 구매하여 사용한다. 3. 제로페이 탭으로 들어간다. (이 화면은 캡쳐가 안된다. ㅠ.ㅠ) 4. 'Zero 모바일상품권 바로가기'를 클릭 5. 결재하기를 클릭하면 바코드, QR 코드, QR 스캔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최근에는 재래시장의 좌판에서도 QR 코드를 ..
사실 세부적인 재테크 사항은 잘 모른다. 최근에는 재테크 관련 유튜브를 라디오처럼 출퇴근시 듣고 있는데.... 제일 먼저해야 하는건 자신의 투자 성향 분석이라고 한다. 나의 투자 성향은 은행에서 확인해본바로는 안정 추구형 위험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강한 편이다. 그리고 내가 평가했을때 좀 기다릴 수 있는것 같다. 안정 추구 + 장기 투자형 인듯 하다. 일단은 뭐든 하려면 돈을 모아야 하는데 무작정 주식을 통해서 모으기는 너무 Risk가 크고 또 내가 찾고자 할 때 그 돈이 없어질 수도 있으니... 기본적으로는 '적금'을 들기는 한다. 직장인의 생활은 '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이라고들 평할때가 많은데 직장인으로 살아보면, 한가정의 엄마로 살다보면 사실 특이한 사항들이 아주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나는 매월 ..
나는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명절에는 선물을 했다. 법카가 있는 직위는 아니기 때문에 순수하게 나의 개카로 결재했다. 하지만, 선물을 사러 가기도 좀 불안하고 선물을 사서 손과 손으로 전하는것도 겁이 나는 시대이다. 인터넷으로 주문한다 하더라도 바빠서 시기를 깜빡하면 제때 안 올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작년부터는 스타벅스에서 선물을 보내는 중 ^^ 특히, 설, 추석 등 명절에는 별을 추가로 주는 이벤트를 하니까 돌려 받을 수 있는 별도 쏠쏠하다. 1. 기본적으로 일단 '스타벅스 앱'을 깔아야 한다. 2. 'What's new' 를 클릭 이곳에 이벤트 관련 내용이 항상 업데이트 되니까 수시로 확인하세요 3. '설날 e-Gift Card 선물하기 이벤트' 클릭 이벤트 안내가 나온다. 기간 : 2월..
김미경 TV를 유튜브로 보다가 2021 Trend 뒷담화를 집필하신 분들과 대화하는 내용을 들었다. 아직 이 책을 사보진 않았으나 조만간 읽어볼 생각이다. 대화 내용중 중요한 키워드로 '자기관리'에 대한 주제가 있었다. 재택근무를 하면서 스스로를 관리하는 자기관리, 제어, 자기 절제 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자기 관리는 필수 요인이다. 그렇지 않으면 몸과 마음의 체력이 모두 소진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가끔 후배들이 시간을 쪼개어 사는것 같다고 말할때가 있다. 그래서 나 스스로도 나를 돌아보고 누군가에게 팁이 된다면 팁이 될 수 있을것 같아 정리해보았다. 1. 술을 마신 다음날은 무조건 출근하라 술 마시고 나면 일단 움직이기 싫다 특히 부어라 마셔라 한 날은....
흔히 회사 생활을 하면서 상사를 형님이라 부르며 믿고 따르는 경우가 있다. 아주 부러운 관계이다. 일을 좀 덜해도 되고 개인사정도 잘 봐준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도 형님일까? 나는 이제 더이상 한국에서 여성에 대한 직업의 차별성은 거의 없어졌다고 생각한다. 제도적인 측면에서는.... 하지만 유리천장은 남아있다. 유리천장 보이지 않는 한계라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한계는 회사내 형님이라 부를 사람이 없는것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남자라고 해서 정말 형님이라 부르는 관계가 다 믿을만한가....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프로세스와 data, 증거만이 전쟁터와 같은 사회생활에서 나를 지켜준다. 1. 감사를 받게되니 뒤로 물러나는 팀장 팀장은 항상 한명이 차장과 거의 매일 술을 마셨고 그 차장은 팀장을 사석이..
보고서 잘 쓰는 법에 대해서는 꽤 많은 책, 블로그 들이 있지만 나는 직장생활에서 겪은 실전 경험을 쓰고자 한다. #제목은 일단 적고 시작하자 특히, 엑셀로 작성해야 할 보고서에서는 제목을 빼먹기 쉽다. 그러니 일단 대충 생각나는 제목으로라도 제목을 적어놓고 시작하자. 워드나 PPT 파일도 제목은 글자크기, 정렬 방법 등이 다르므로 적어놓고 시작하는것이 나중에 실수해서 빠지더라도 크게 당황하지 않을 수 있는 기본 비법이다. #작성자와 작성일자는 결국 나를 도와준다. 작성자와 작성일자를 적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나중에는 어떤 파일이 최신인지 알기 어렵거나 누가 보고한 것인지 확인이 어렵다. 특히, 회사의 보고서는 향후 감사팀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작성자는 보고서 좌측 상단, 작성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