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공기청정기를 샀다. 사실 산지는 이제 2개월 정도 되었다. 하지만 이제까지는 그닥 좋은지 몰랐다. 그런데 날이 추워지고 가습이 필요해지면서 다이슨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 모델 : Dyson Pure Humidify+Cool 구매금액 : 1,100,000원 구매사유 : 우리집에 다이슨을 사랑하시는 분이 한 분 살고 계셔서 ㅠ.ㅠ 구매처 : 인터넷 구매 설치하는 날 좀 당황했던건 필터가 딱 맞지가 않다 그런데 이건 어떤 다이슨이든 다 그렇다고 한다. 기술은 좋으나 제조기술이 부족한건지.... 우리집에 온지 2주만에 에러가 떴다. 다이슨 서비스로 연락을 했고 기사님이 방문하셨는데 모터 이상으로 바로 수거해가셨다. 정확히 4일만에 새제품으로 배송되어왔다. 다시 설치했고 처음에는 좋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