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다니던 차는 10년이 넘었고, 긴 출퇴근 거리 탓에 23만km를 넘어가고 있었다. 그래도 뭐 타고 다닐만은 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 끝이 보이는 일이 발생했다. 그래서 눈팅으로만 알아보던 차를 보러 다니기 시작 집에 오고보니 사진을 제대로 찍지 않아서 기존 건물들의 사진으로 대체한다. 1. 인터넷으로 각종 차 브랜드의 차 가격, 옵션등을 먼저 체크했다. 내가 살 수 있는 차 금액의 한계를 먼저 정했고 사든 안사든 모든 브랜드를 다 돌아보기로 했다. 참고로 기아차는 내가 생각했을때 너무 종잇장이라 가보지 않았다. 2. GM 차 전시장 - 주말에는 영맨 3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손님은 많지 않았고 바로 상담 가능하다 - 모델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해주고 견적을 받을 수 있다. 3. 현대차 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