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간단 달래간장&두부부침의 환상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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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맞이하여 달래를 한가득 사서

    된장찌개를 끓여먹고 남은 달래로는 달래간장을 만들었다. 

    달래간장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 두부부침과는 환상의 조합


    두부부침 재료

    두부 반모

    계란 2개

    달래간장 재료

    달래 한움큼

    고춧가루 1스푼

    설탕 1스푼

    깨소금 1스푼

    간장 재료가 잠길만큼


    두부 반모를 준비해주는데요 

    특히 두부부침은 시장표 두부가 단단하고 고소해요

    한입크기로 중간을 썰고 1cm 정도의 두께로 썰어주세요

    키친타월 위에 올려서 물기를 빼주세요 

    그래야 계란이 잘 묻어요

    달래간장을 뿌려 먹을 예정이라서 소금간이 필요없지만

    아이는 달래간장 별로일것 같아서 반은 소금간을 살짝 했어요

    소금을 살짝 뿌려주세요

    계란 2개를 풀어서 준비해주세요

    계란물에 두부를 넣어주세요

    물기가 살짝 빠졌기 때문에 계란이 잘 묻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불로 달궈준후

    두부를 올려주면 천천히 익어갑니다

    센불에는 탈 수 있으니 약한 불에 천천히 구워주세요

    두부가 익을 동안 달래는 동그란 대가리를 칼로 눌러주세요

    눌러준 대가리 부분을 다시 칼로 살짝 다져주세요

    한입크기로 쫑쫑 썰어주세요

    달래를 간장을 보관할 반찬통에 먼저 가득히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한스푼 올려주세요

    설탕도 한스푼 올려주세요

    깨도 빻아서 한스푼 그득히 올려줍니다. 

    간장을 모든 재료가 잠길만큼만 부어줍니다. 

    자작자작하게 딱 아슬아슬하게 잠길만큼만 부어주세요

    이렇게 달래간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숟가락으로 한번만 섞어주시면 끝입니다. 

    두부는 뒤집고 추가로 좀 더 올려 모두 천천히 구워줍니다. 

    두부부침은 이렇게 노랗게 완성되었습니다. 

    간장을 달래 가득히 올려줍니다. 

    아이는 달래간장이 없는쪽의 두부를 먹고

    저희는 달래와 함께 맛있는 두부부침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상 차렸더니 

    고기 반찬이 없어도 모든 식구가 신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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