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도 가기 귀찮을때는 간단하게 참치김치볶음으로 반찬 추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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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신기한건

    우리집은 아이가 마트가는걸 정말 싫어한다. 

    너무 귀찮아해서 항상 혼자 마트를 가는데

    그것마저 귀찮을때는 집에 있는 김치 활용해서 반찬을 추가한다. 


    참치김치볶음 재료

    김치 한줄기

    참치 큰거 한캔

    설탕 1스푼

    식용유


    김치 한줄기를 꺼냈다. 

    사실 한줄기가 너무 커서 세로로 칼집넣어서 쪼개서 꺼냈다. 

    김치볶음을 할 때는 김치를 쫑쫑 가능하면 얇게 썰어줘야

    참치랑 잘 어우러져서 맛있다. 

    김치 꽁다리까지 쫑쫑 썰어주자. 

    식용유를 둘러 달궈진 팬에 김치를 볶아준다. 

    김치 줄기 부분이 살짝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주자

    설탕도 한 스푼 넣어주면

    묵은지의 새콤한 냄새가 줄어들어 더 맛있다. 

    참치를 기름과 모두 넣으면 질퍽해질 수 있지만

    참치기름이 은근히 감칠맛이 좋기 때문에

    뚜껑을 살짝 따서 기름을 살짝만 짜내자

    참치를 따서 넣어준다. 

    김치와 참치가 골고루 섞이도록 볶아주기만 하면 완성

    먹을만큼 덜어주고

    깨를 살짝 뿌려주면 간단하게 반찬 하나가 완성된다. 

    이렇게 볶아두면 급할때 식은밥만 넣어서 

    한번 볶으면 볶음밥이 되고 

    국수만 삶아서 위에 올려주면 맛있는 국수가 완성된다. 

    마트에 갈 필요도 없고 간단하지만

    활용도도 높은 참치 김치볶음

    집에 종종 만들어 쟁여두고 활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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