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선선해진 날씨 따뜻하게 콩나물국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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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신기하게 날씨가 급선선해졌다.

    이런 날씨가 되면 항상 감기에 걸리는

    나는 따뜻한 국이 필요하고

    1년 365일 더운 남편은 항상

    시원한 국이 필요하다. 

    이 모두를 만족시킬 메뉴는~~~

    콩나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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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재료>

    다시마 2~3장

    멸치 10마리(다시백)

    표고버섯 꽁다리 2개(생략가능)

    파뿌리 2개 (생략가능)

     

    <재료>

    콩나물 1천원(재래시장기준)

    홍고추 1개

    풋고추 1개

    다진마늘 1스푼

    소금 1스푼

    새우젓 1스푼


    육수를 내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더 감칠맛을 내려면

    육수가 있으면 훨씬 좋다. 

    찬물에 다시마, 멸치 넣은 다시백

    파뿌리, 표고버섯 꽁다리를 넣고

    끓여준다. 

    콩나물은 씻고

    콩껍질을 벗겨서 준비해둔다. 

    요즘은 재래시장에서도

    충분히 손질을 해주기 때문에

    살살 헹궈주기만 하면된다. 

    재래시장에서

    콩나물 1천원어치도 엄청많다

    홍고추/풋고추를 꼭지 따서 준비

    국물을 시원하게 해준다.

    총총 채썰어준다. 

    홍고추는 좀 이뻐 보이려고

    살짝 굵게 썰었다. 

    육수가 마구마구 끓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육수재료를 꺼내준다. 

    육수재료를 오래 끓이면

    비리거나 쓴맛이 날 수 있다. 

    육수에 콩나물을 퐁당 넣어준다

    반드시 뚜껑은 잡지도 말것

    뚜껑을 닫았다 열었다 하면서

    콩나물 비린향이 나온다. 

    뚜껑은 애초부터 닫지 않으면

    비린향이 나지 않는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다진마늘 1스푼을 넣어준다. 

    소금 1스푼을 넣어준다

    채썬 홍고추/풋고추를 넣어준다.

    새우젓 한스푼을

    쫑쫑 썰어준다. 

    새우젓을 그대로 넣어도 되지만

    그럼 먹을때 거슬릴 수가 있다. 

    쫑쫑 썬 새우젓 한스푼을 넣어준다. 

    그럼 국하나 완성

    하지만 남편국은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두고

    내 국은 데워서 한끼 먹을 수 있다. 

    환절기에 나와 남편 모두에게 안성맞춤

    한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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