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무의 만남~~~~ 무채나물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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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한 가을이 되기전 사과는

    뭔가 왠지 상큼한 느낌이다. 

    사과와 무가 만나면 

    정말 상콤상콤 맛난 반찬으로 변신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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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무 한도막 (검지 손가락 길이 정도 높이)

    사과 1개

    다진마늘 1스푼

    깨소금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연두 1스푼

    까나리액젓 2스푼

    매실액기스 2스푼


    커다란 무가 집에 있어서

    손가락 길이 정도로 썰었다

    사람마다 손가락 길이 다르지만

    그래봐야 양은 비슷비슷하다

    그리고 사과 1개 준비

    사과를 식초물에 담글 시간이 있으면

    껍질째하면 좋은데

    이날은 남편 퇴근시간이 다되어서

    마음이 바쁜관계로 껍질은 벗겨서 준비

    무는 당연히 껍질 벗겨 준비

    총총 채를 썰어줬다. 

    채칼을 쓰면 좋을텐데

    채칼에 엄청나게 심하게 손가락을

    베인적이 있어서

    삐뚤빼뚤 칼로 채썰기

    깨는 반드시 빻아서 깨소금으로 준비

    그래야 고소한 향이 난다. 

    채썬 사과와 배에 

    다진마늘 1스푼과

    깨소금, 고춧가루 2스푼씩 넣어주자

    액젓과 매실액기스 2스푼씩 넣어주고

    연두고 1스푼 넣어주자

    왠지 연두넣으면 다 맛있을것 같은 느낌

    그리고 살살 버무려준다. 

    손으로 꽉 잡으면 물이 생기니까

    손가락에 힘을 빼고 살살 버무려주기

     

    그럼 오늘도 깔끔, 상콤한 반찬 하나가 완성

    맛나게 챱챱 밥한끼 뚝딱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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