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소스 활용 간단 베이컨 볶음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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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은 직업상 재택근무가 어렵지만

    코로나 덕분에 나는 최근 종종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점심을 매번 사먹어야 하는 남편은

    코로나 덕분에 점심을 안 먹는 경우도 많다. 

    매일은 아니지만 재택근무를 하는 날은

    도시락을 종종 싸주는데 

    늦잠을 자버렸다

    이럴때 필요한 것은 스피~~~드


    재료

    햇반 1개

    베이컨 4줄

    대파 1뿌리

    다진마늘 1스푼

    굴소스 1스푼

    참기름 1스푼

    계란 1개

    깨 약간


    기름을 두른 팬을 렌지위에서 달구고

    채썬 파를 넣어 파기름을 살짝 낸다. 

    다진마늘도 한스푼 넣어

    마늘향이 올라오도록 볶아준다. 

    햇반은 데우지 않고

    바로 껍질만 까서 넣는다. 

    굴소스를 한스푼 넣어 잘 섞이도록 볶아준다. 

    참기름도 한스푼 넣어 고소한 향이 나도록

    볶아준다. 

    베이컨을 썰어 넣어주고 요리조리 볶아준다. 

    밥이 충분히 섞였다면

    한쪽으로 밥을 밀어주고

    팬 한편에 계란을 깨서 스크램블로 섞어준다. 

    계란을 밥 위에 올려 볶으면

    밥이 계란죽처럼 될 수 있으니

    따로 스크램블해서 볶아주자

    다 볶아진 밥을 도시락에 옮겨담아 완성한다. 

    아이가 볶음밥을 잘 먹는다면

    다진마늘은 빼고 만들면 아이도 좋아할 듯 하다

    하지만 우리집 아이는 볶음밥을 먹지 않아서

    남편만 볶음밥해서 들려 보내줬다. 

     

    정말 만드는 시간은 10분이 걸리지 않았다. 

    간단하게 혼자서 한끼 먹기도 좋은 방법이니

    활용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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