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반찬이 부족해진 찰나 간만에 마트에 갔더니 봄도 아닌데 마트에는 다양한 나물이 가득 참나물에 눈에 띄었다. 재료 참나물 1봉지 데침물용 소금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소금 1/2티스푼 연두 1/2스푼 or 간장 1/2스푼 깨소금 1스푼 참기름 1스푼 참나물을 식촛물에 20분 정도 담궈뒀다. 요즘은 각종 식중독도 많다는데 살짝만 데치는 나물은 약간 불안하니까 식초물이 짱 정말 팔팔 끓는 물에 데쳐야 순식간에 데쳐진다. 녹색채소를 데칠때는 반드시 소금 1스푼 추가해주자 그럼 초록색이 더욱 선명해진다. 식초물에서 건져낸 참나물을 흐르는 물에 한번 더 헹궈주고 팔팔 끓는 물에 넣어준다. 한번만 긴 젓가락으로 뒤집어주자. 진짜 순식간에 건져내야 한다. 사진 찍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흐르는 차가운 물에 ..
너무나 사랑하는 숙주나물 은근 요게요게 콩나물과는 다른 고유의 맛난 맛이 있다. 오늘은 나를 위한 요리 재료 숙주나물 2천원어치 (시장) 다진마늘 1스푼 소금 1/2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나물 만들때는 물부터 올리자 그래야 시간 절약 가능 물부터 올리고 나물 손질하기 숙주나물 사와서 식촛물에 살짝 담궜다 은근 세균에 식초가 짱이라는 말이 있어 모든 채소는 일단 식촛물을 통과하도록...ㅎㅎ 흐르는 물에 씻어주는데 녹색 껍질이 빠지도록 흔들어서 숙주를 건져내는 느낌으로 씻어준다. 저 옆에 보이는 남은 녹두 껍질들이 비린맛을 더 나게 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버려줄 것 그리고 이렇게 3번정도 헹궈준다. 물이 펄펄 끓을때 숙주를 퐁당 그리고 긴~~젓가락으로 한두번 뒤집어준다. 한두번만 뒤집어도 이렇게 숨..
청경채를 저는 엄~~~청 좋아해요 하지만 기름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볶기 보다는 나물로 먹어요 재료 청경채 1팩 (300g) 마늘 반스푼 소금 반티스푼 (조금만) 연두 반스푼 참기름 반스푼 깨소금 반스푼 간만에 마트에서 장을 봤어요 청경채는 재래시장에서는 잘 안 보이더라구요 맛난 청경채 한팩을 업어왔네요 한입 한입 툭툭 떼어서 물에 씻어주세요 물을 끓여주시는데 녹색 채소는 소금을 한스푼 넣어줘야 녹색이 살아나요 팔팔 끓는 물에 청경채 퐁당 정말 그냥 넣고 한번만 뒤집으면 이렇게 숨이 죽으니 거의 한번 뒤집고 빠로 빼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찬물에 헹궈주세요 흐르는 물에 헹궈서 꼭꼭 짜서 준비해두세요 청경채가 많지 않으니까 다진마늘도 조금만 넣어주세요 제가 들고 있는 스푼은 큰 스푼입니다. 티스푼으로 ..
최근 영화 덕분에 미나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미나리의 제철은 3월 ~ 12월 제철이 아닌 때가 1월, 2월 두달 뿐이다. 미나리의 제철이 시작되는 3월이니 그럼 미나리를 먹어야지 했다. 시장에 갔더니 커다란 미나리 한단에 5천원 사실 나물 반찬은 가격은 싸고, 건강에는 좋고, 만들기는 간단하다. 거기다 한두가지만 집에 갖춰놓으면 언제든 비빔밥이 가능하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미나리 나물 도전!!! 재료 : 미나리 한단(5천원) 마늘 1스푼, 소금 1스푼, 연두 1스푼, 깨소금 1스푼, 참기름 1스푼 사실 이 포스팅은 너무 간단해서 너무 짧지 않을까 고민이 되긴 한다. 미나리 한단이 뙇!!! 미나리를 다듬는 동안 커다란 냄비에 소금 한스푼을 넣고 물을 끓인다. (녹색 채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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