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가원을 꽤 오래 다니고 있지만 사실 집에서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혼자하는게 힘들기도 하고 의지도 없고 집에 있으면 눕고만 싶어요 그리고 혼자 집에서 물구나무 서다가 잘 못 떨어져서 무릎에 엄청난 멍이 든 기억이. ㅠ.ㅠ 하지만 이것만은 집에서 종종하고 있어 공유합니다. 사무직은 많이 앉아 있어서 또 많이 서 있는 분은 많이 서 있어서 퇴근 시간쯤이 되면 다리가 붓거나 혹은 보기에는 아무렇지 않은데 종아리가 저릿저릿하고 아플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마사지를 받으면 너무나 시원한거 저도 알고 보고 계신분들도 다 잘알고 계시겠지만.... 마사지라는것이 예약해서 시간도 맞춰야하고 돈도 들고... 그러다보니 항상 받을수는 없거든요. ㅠ.ㅠ 각종 요가 기구를 구매하여 집에 가지고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살아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