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물에서 노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사실 매일 같은 욕실에서 매일 놀아주는건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입욕제를 넣으면 물 색과 냄새가 바뀌어서 또 나름 색다른 목욕 시간이 가능하고 나나 남편도 자연스럽게 릴렉스가 가능해서 좋아한다. 정말 여러 입욕제를 돌고 돌았는데 아이가 10살이 되어서 안착한 제품 제품명 : 크나이프 배스솔트 입욕제 성분 - 유해성분이 없어 비건브랜드로 동물실험금지, 인공방부제도 들어가지 않음. - 파라벤, 광물성오일, 파라핀, 실리콘 무첨가 느낌 에센셜 오일이 첨가되어서 그런지 담구고 나오면 몸이 보들보들해요... 사실 몸을 씻고 들어가서 담궜다 그냥 나오면 된다고 되어 있긴 한데.... 이걸 물에 풀면.... 약간의 거품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희는 물로 한번 더 헹구긴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