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기존 자전거의 보조바퀴 2개를 떼고 2바퀴 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했다. 정말 한참이나 걸릴줄 알았는데 4~5시간만에 성공.... 한번에 1시간씩 4번~5번 정도 광장을 오고갔다. 원래 있던 자전거는 시어머니가 마트에서 사주셨다. 보조바퀴가 있어서 딱히 배울 필요도 없이 그냥 잘 타고 다녔다. 이제는 보조바퀴를 뗄 때가 되었다는 남편의 결단으로 보조바퀴를 떼고 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했다. 광장의 작은 원을 30바퀴 돌고나면 새자전거를 사주기로 했는데 금방 배우는것 같아 남편과 나는 급하게 자전거 구매할 곳을 알아봤지만 적당한 곳을 찾지 못했다. 남편의 조건 승용차에 자전거를 실어서 이동 가능해야함. 따라서, 접이식이어야함. 나의 고민은 회사 후배의 추천으로 해결 상호 : 삼천리자전거 팔용점 주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