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때는 의자를 사줄것인가 말것인가가 고민이었다. 이제 좀 크니까 어떤 의자를 사줄 것인가가 고민이었다. 그래서 우리가 선택한 아이 의자 변천사를 공유하고자 한다. 3~7세 : 일룸 버니아코 유아 소파, 핑크 가격 : 99,000원 구매장소 : 일룸 창원 팔용동 매장 후기 : 정말 잘 썼다 살때는 고민이 많았다. 정말 필요한가... 사치가 아닌가 아이가 잘 앉을 것인가. 하지만 가격이 10만원이 안되는것에 결정!!! 정말 잘 샀고 잘 썼다. 땅콩책상도 함께 샀는데 땅콩책상 가장 낮은 높이 맞춰놨는데 의자에 앉아서 책상앞에 앉기도 하고 책장을 두고 의자를 놓고 책을 읽기도 했다. 4년 정도 썼는데 인조 가죽 특유의 갈라짐이 조금 생기긴 했지만 지금은 후배집에서 다른 아이가 또 쓰고 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