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흐름을 읽는 눈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재테크 책을 다양하게 사모으고 읽고 있다. 

참 신기하게 재테크 책중 책장이 잘 넘어가는 책이다. 

그런데, 뭔가 많은것을 알게 되었다기 보다는

흐름을 느끼게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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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저자 : 홍춘욱

펴낸곳 : 포르체

초판 : '21.6.16

5쇄 : '21.7.12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있다. 

1챕터 : 돈 벌고 싶다면 돈 공부가 먼저다

2챕터 : 투자의 시대, 돈 좀 굴려봅시다. 

3챕터 : 한국 주식 살까, 말까?

4챕터 : 불황의 시대, 최선의 생존 방법

5챕터 : 경제위기를 미리 알 수 있는 신호

6챕터 :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매수 타이밍

7챕터 : 모멘텀 투자와 가치투자, 나의 선택은?

8챕터 : 홍쌤의 재테크 분투기

 

재테크 책이라고 하기에는 좀 신기하게

책장이 잘 넘어간다. 

그리고 내 머릿속에 남은 것

미국 10년 국채를 안전자산 포트폴리오로 편입해야겠다.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싸졌을때 오른 자산을 팔아서

싸진 자산을 매입한다. 

사실 많은 재테크 책과 강의를 접하게 되면서

공통적으로 그들이 말하는것은

전문가가 될 수 있다면, 주식, 부동산 이렇게 한종목을

선택해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그 비율을 항상 주시하면서 원하는 수익률을 달성한 자산을

매각하고 가격이 떨어져 있는 자산을  매입해야 한다. 

 

문제는.... 언제가 매각, 매입 타이밍인가

참 이것이 어려운 것인데

전문가들은 정말 쉽게 설명해주려고 많이 노력하는것 같은데

이 무지몽매한 공대생에게는 너무나 어렵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