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을 막아준다고 해서 방풍나물이라고 이름지어진 풀 마트에 가면 꽤 싸게 구매가능하다 재료 방풍나물 2봉지 (마트 기준)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1스푼 연두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저녁에 가면 식재료가 꽤 할인이 많이 되어있다. 이번에도 역시나 반값할인 방풍나물 2봉지 get 식초물에 살짝 담궈준다. 흐르는 물에 씻어주는데 물이 또르륵 잎을 굴러다닌다. 끓는 물에 소금을 한스푼 넣어준다. 그래야 초록초록 잎이 더 초록초록해진다. 방풍나물을 살짝 데쳐주는데 방풍나물은 다른 나물에 비해 질긴편 그러니까 바로 꺼낸다기 보다는 2분 정도 시간을 주고 데쳐준다. 한번 뒤적이면 초록색이 눈이 시릴정도다 찬물샤워로 씻어준다. 한주먹씩 꼭꼭 짜준다. 방풍나물은 잎 자체도 질긴감이 있으므로 편하게 먹기 위해서..
취나물은 3~5월이 제철음식입니다. 취나물은 항상 말린것만 먹었었는데 시장이 가니까 제철 생취나물을 팔더라구요 그래서 생취나물에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시어머니의 귀뜸을 좀 들었어요 ^^ 재료 : 취나물 5천원 (재래시장 기준), 파 한줌, 간마늘 1스푼 된장 1스푼, 쌈장 1/2스푼, 액젓류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설탕 1티스푼(조금만) 비쥬얼은 사실 그냥 풀같아요 다음에 봐도 취나물인지 모를것 같아요 ㅎㅎ 소금을 한스푼 넣어 취나물을 데칠 물을 준비해주세요 요즘은 재래시장에서도 거의 나물류가 손질이 되어 있어서 이물질이나 너무 억센 잎을 빼고 씻어서 준비랍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퐁당 한번 뒤적여주세요 그리고 바로 꺼내서 찬물 샤워 고고 찬물샤워하면 꼭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물이 끓는..
꺄~~~ 봄의 계절 3월이지요~~~ 남쪽나라는 꽤 따뜻해졌습니다. 이럴때는 각종 땅의 기운을 듬뿍 담은 냉이 나물을 먹어줘야 합니다. 시장에 가서 냉이나물을 사왔어요 재료 : 냉이나물 3천원, 소금 1/2티스푼, 국간장 1스푼, 마늘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냉이나물을 씻어주세요 요즘은 시장에서도 꽤 깨끗하게 손질해서 팔긴합니다. 냉이나물은 씻으면서 좀 큰 아이들은 뿌리와 잎이 연결된 부위 밑둥을 반으로 쪼개면 됩니다. 냄비에 소금한스푼을 넣고 끓여주세요 팔팔 끓으면 냉이를 투하~~~ 거의 바로 꺼내서 체반에 부어놓고 찬물 샤워해주세요 볼에 다진마늘 1스푼을 넣어주세요 (저희집은 얼린 마늘 쓰니까 미리 넣어놨는데 바로 찧으시면 뒤에 넣어도 상관없어요) 찬물샤원한 냉이나물을 정말 있는 힘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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