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가 들어간 오징어 초무침이 먹고 싶어서 미나리 한단을 샀습니다. 미나리 한단을 모두 오징어 초무침을 해먹을 순 없으니 미나리 무침을 만들었구요 한줌 정도의 마나리로 오징어와 함께 버물버물해서 맛나게 초무침 해먹었네요 미나리 오징어 초무침 재료 미나리 한줌 작은 오징어 2마리 다진마늘 1스푼 고추장 2스푼 식초 2스푼 매실청 2스푼 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통깨 1스푼 먼저 양념장부터 만들어주세요 서로 섞어두면 어우러지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일단 고추장 2스푼을 준비해줍니다. 설탕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식초 2스푼, 매실청 2스푼, 올리고당 1스푼을 모두 넣어주세요 깨소금 1스푼 추가해서 섞어주면 초장은 완성입니다. 미나리는 한줌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워낙 길기 때문에..
미나리가 몸 속 독소제거에 확실함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정확히 어떤 독소가 몸에 쌓여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봄이라서 그런지 몸이 축축 쳐지고 피곤해서 일어나는게 힘들더라구요 그게 독소 때문이라는 말도 많아서 일단 저희는 먹는걸로 해결을 시도해봅니다. ㅎㅎ 미나리 나물 무침 재료 미나리 1다발 다진마늘 1스푼 소금 1/2스푼 연두 1스푼(연두가 없다면 간장 1/2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미나리 한단은 씻어서 준비해주시구요 물을 팔팔 끓여주시는데 녹색 채소를 데칠때는 반드시 소금 1스푼을 끓는 물에 넣어주세요 그러면 녹색이 확 살아나서 더 예쁜 반찬이 됩니다. 씻어둔 미나리를 넣어줍니다. 제일 굵은 줄기 부분을 먼저 넣는게 맞아요 저는 다른거 생각하다가 중간부터 넣어버렸네요 하지만 금방 데칠꺼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