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뮈소 라는 작가의 이름은 참 많이 들어봤지만 사실 작가 이름부터가 왠지 다가가기 어려워 한번을 읽어볼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왠일인지 읽어보고 싶어진 책 제목 :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지은이 : 기욤 뮈소 옮긴이 : 양영란 펴낸곳 : 도서출판 밝은세상 1쇄 : '22.1.19 록산은 어떤 문제로 인해 경찰국에서 한직인 곳으로 이동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보통 사람의 상식이나 과학적 접근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는 곳 그곳에서 바로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을 맞닥뜨린다. 센강에서 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 여성이 발견된다. 손에는 오로지 팔찌와 시계를 낀 여인 구해서 병원으로 이송하여 보호 중이었는데 사라져버린 여인 그 여인을 찾다보니 지금 록산이 일하고 있는 이곳의 전임 바타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