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에 관한 책이 더 적절한 '불변의 법칙' 북 리뷰

돈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심리학이 아니고 돈에 대한 이야기인데

금융서라고 알려져있다.

이 책은 완전히 돈을 대하는 심리에 관한 책이다.

책은 23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있어요

왜 우리가 참지 못하는지 그를 이용해서 어떤사람이 돈을 벌고

어떤 사람이 돈을 잃었는지 역사를 기반으로 알려줍니다.

점점 높아지는 기대치가 사람을 얼마나 괴로운 세상으로 밀어넣는지

왜 욕심을 버리고 돈을 대해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하나의 Chapter가 짧아서 시간이 조금씩 있을때 나눠 읽기 좋습니다.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기대치를 낮추고, 욕심을 버리고, 확률과 확실성에 관한 이야기 등

사실 소제목만으로 이미 다 예상 가능한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읽어보면 사실과 역사를 기반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마음과 머리에 콕 박히는 기분입니다.

올해는 좀 더 마음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대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지금 처럼 모든것이 혼란스러운 시대에 한번 꼭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