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 2편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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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한 편의점은 저에게 왠지 따뜻한 위로를 줬어요 

    2편이 나와서 한국에서 나올때 1순위로 샀는데 

    읽을 순간을 미루고 미루다

    이제는 나에게 위로가 정말 필요하겠다는 순간 읽었습니다. 

     <  줄 거 리  >

    1편의 주된 장소인 불편한 편의점의 마음 좋은 사장님은 

    헛된 꿈만 꾸는것 같은 삶의 의욕이 없는

    사장님의 아들이 사장이 되었습니다. 

    삶의 의욕없이 점장에게 모든것을 맡겨두고 술만 마시는 한심한 인생노숙자의 인생을 되찾아준 마음 좋은 여 사장님은자신의 아들의 삶은 되찾아주지 못하고 있었네요 하지만 결국 잘 산 덕분일까요 불편한 편의점을 둘러싸고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이아들의 인생도 서로의 삶도 서로 지탱해줍니다. 그렇게 서로의 삶을 제 궤도로 돌려놔주는 이야기입니다. 

    <  북  리  뷰  >

    새롭게 만난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만들어가는 삶을 지금 제가 살고 있어요 

    모든것이 낯설고 어떤 사람도 이해할 수 없는 환경에 제가 있습니다. 또다시 찰떡 같이 이 책은 저의 인생에 새로운 위로를 줍니다. 사람마다 결국 사정이 있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 서로가 자신의 궤도를 찾아가는 시간동안서로가 이해하는 시간동안 나름 각자의 속도에 맞는 시간이 필요하다. 어찌보면 잘 알고 있었지만잊고 있었던 진리를 다시 한번 일깨우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너무 좋은 위로가 된 책입니다. 마음이 번잡할때 꼭 한번 읽어보세요 위로가 다가와 어깨를 도닥여주는 느낌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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