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은 정말 다양하게 사용해요 특히, 2년마다 메인 라인은 변경합니다. 같은 라인만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져요 하지만, 향수는 사실 효과 때문에 사용하지는 않으니제가 좋아하는 향수를 10년 넘게 사용중입니다. 저의 최대 향수는 플라워 바이겐조입니다. 기본적으로 파우더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해요 완전한 니베아 크림이나 파우더 향만 나는것이 아닙니다. 꽃향이 잔향에 남아요 잔잔하게 장미향이 난다고 생각했더니 불가리안 로즈가 첨가되어있다네요 약간 휘어져있는 향수병의 뚜껑에는 꽃이 그려져있어요 저는 면세점 들릴 일이 있으면 무조건 이 향수는 쟁입니다. 가장 큰 용량이 100ml 입니다. 제일 큰 용량 구매하면 1년 반정도 써요저는 많이 뿌리지 않거든요 리필을 사서 넣어도 되지만새제품 구매하면 병이 투명하니 예쁘..
저는 냄새에 좀 민감한 편이고 특히나 스치기만 해도 향수다~~~ 싶은 향을 잘 못 견디는 타입니다. 대부분 편하게 쓴다는 바디샵의 머스크향수도 저는 못 참겠더라구요 하지만, 이 아이템은 지금 몇년째 계속 쓸 수 밖에 없어요 진짜 딱 베이비 파우더 향이 은은하게 나는것 같고 뿌리고 있어도 하루 종일 머리가 아프지 않은 인생템을 소개합니다. 플라워 바이 겐조 오드 퍼퓸 100ml 111.8USD (프랑스 파리 면세점) 153,859원 (카드 수수료 포함) 향후 한병 다 써가요 프랑스 갔을때 한병 사두기를 잘했습니다. 리필 제품을 사서 리필만 해도 되지만 왠지 면세점에서는 병을 포함해서 사고 싶어요 병도 오래되면 유리가 먼지가 쌓여서 약간 불투명해지거든요 특히 향수는 예쁜 병에 든걸 쓰고 싶잖아요 오드 뚜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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