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난주까지는 더워서 겨울은 끝난건가 했어요 하지만, 정말 순식간에 다시 겨울이 되었어요 이럴때는 역시 콩나물 국밥으로 몸을 뜨끈하게 데워줘야해요 콩나물 국밥 재료 콩나물 2줌 다진마늘 1스푼 어간장 1스푼 소금 1티스푼 새우젓 1티스푼 조미김 1봉지 계란 1개(인당) 대파 흰부분 1뿌리 통깨다시마 2장디포리 5마리버섯 꽁지 2개 디포리 5마리, 버섯 꽁지 2개, 다미사 2개를 준비해주세요 저는 콩나물 1봉지 한번에 다 익힐 예정이라서 콩나물이 다 잠길 정도로 커다란 냄비의 반쯤 물을 담아줍니다. 다시백을 넣고 센불로 끓여주세요 육수가 끓여지는 동안 콩나물을 2~3회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물이 팔팔 끓으면 이재 다시백은 꺼내주시면 됩니다. 다시백을 꺼낸 육수에 모든 콩나물을 다 넣어주세요 젓가락으..
정말 신기하게 날씨가 급선선해졌다. 이런 날씨가 되면 항상 감기에 걸리는 나는 따뜻한 국이 필요하고 1년 365일 더운 남편은 항상 시원한 국이 필요하다. 이 모두를 만족시킬 메뉴는~~~ 콩나물국~~~ 다시마 2~3장 멸치 10마리(다시백) 표고버섯 꽁다리 2개(생략가능) 파뿌리 2개 (생략가능) 콩나물 1천원(재래시장기준) 홍고추 1개 풋고추 1개 다진마늘 1스푼 소금 1스푼 새우젓 1스푼 육수를 내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더 감칠맛을 내려면 육수가 있으면 훨씬 좋다. 찬물에 다시마, 멸치 넣은 다시백 파뿌리, 표고버섯 꽁다리를 넣고 끓여준다. 콩나물은 씻고 콩껍질을 벗겨서 준비해둔다. 요즘은 재래시장에서도 충분히 손질을 해주기 때문에 살살 헹궈주기만 하면된다. 재래시장에서 콩나물 1..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