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반찬이 부족해진 찰나 간만에 마트에 갔더니 봄도 아닌데 마트에는 다양한 나물이 가득 참나물에 눈에 띄었다. 재료 참나물 1봉지 데침물용 소금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소금 1/2티스푼 연두 1/2스푼 or 간장 1/2스푼 깨소금 1스푼 참기름 1스푼 참나물을 식촛물에 20분 정도 담궈뒀다. 요즘은 각종 식중독도 많다는데 살짝만 데치는 나물은 약간 불안하니까 식초물이 짱 정말 팔팔 끓는 물에 데쳐야 순식간에 데쳐진다. 녹색채소를 데칠때는 반드시 소금 1스푼 추가해주자 그럼 초록색이 더욱 선명해진다. 식초물에서 건져낸 참나물을 흐르는 물에 한번 더 헹궈주고 팔팔 끓는 물에 넣어준다. 한번만 긴 젓가락으로 뒤집어주자. 진짜 순식간에 건져내야 한다. 사진 찍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흐르는 차가운 물에 ..
8월에서 9월이 가장 철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철이 없이 항상 나오는 채소 참나물.... 특유의 향이 좋아서 자주 먹게 되는데 특히 고기랑 찰떡 찾아보니 음식 궁합이 고기랑 딱맞다고 한다. 안구건조증과 비만에 좋다고 해서 왠지 살이 덜 쪘을것 같은 느낌 ㅎㅎ 재료 참나물 1봉지 (줄기 두께 한줌정도) 다진마늘 1스푼 깨소금 1스푼 설탕 1/2스푼 소금 1/2티스푼 고춧가루 1스푼 간장 1스푼 식초1스푼 매실액기스1스푼 참기름 1스푼 퇴근하고 마트를 주로 가다보니 세일하는 채소나 고기가 반찬이 되는 경우가 많네요 ㅎㅎ 씻어서 물기를 꼭 빼주세요 그래야 양념이 잘 베어들어요 마늘은 항상 얼려둔걸 사용해요 편하니까요 소금, 설탕, 깨소금을 분량만큼 넣어주세요 소금은 조금만 톡... 고춧가루도 한숟가락 추가 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