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람세스 시리즈를 읽어요 3번째 시리즈 카데슈 전투를 읽었습니다. 람세스 시리즈 3 '카데슈 전투' 작가 : 크리스티앙 자크 옮긴이 : 김정란 펴낸곳 : 문학동네 초판 : '97.4.19 37쇄 : '05.2.15 히타이트족은 이집트와 평화협정을 맺고 서로의 영토를 침범하지 않았지만, 호전적인 민족인 히타이트족은 다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직접적인 이집트를 공략하기 보다는 국경인근 여러 민족이 반기를 드는 형태의 공격을 시작하는데, 아몬신의 힘을 얻은 람세스는 오합지졸의 이집트군의 대응에도 불구하고 히타이트족을 대상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람세스의 형인 셰나르가 히타이트족과 내통하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밝혀낸다. 하지만, 히타이트는 전쟁을 포기하지 않았고 람세스의 친구이자 외무대신인 아샤를 협..
정유정의 소설은 왠지 읽고 나면 기분이 좋지 않다. 그냥 우울해진다. 하지만 왠지 다시 또 그 다음의 책을 사고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책제목 : 완전한 행복 지은이 : 정유정 출판사 : 은행나무 줄거리 신유나라는 여자의 주변인물의 관점에서 책은 쓰여진다. 신유나의 딸이 보는 엄마와 주변 신유나의 재혼한 남편이 보는 그녀와 주변 신유나의 언니가 보는 그녀와 주변 신유나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여자다 완전히 눈에 띄게 예쁜 얼굴은 아니더라도 그녀만의 분위기는 상대를 조정하는 능력을 가졌다. 그녀의 딸도 완벽하게 그녀의 명령을 듣는다. 그녀의 딸 서지유는 엄마와 함께 외증조할머니댁에 와있다. 그곳에는 오리가 많다 엄마는 오리 밥으로 고기를 삶고 갈아서 준비한다 그리고 오리에게 삶아서 갈아만든 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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