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식당을 고를때는 동네 어른들이 자주 찾는 집을 선택해야해요 항상 지나갈때 외부 테이블에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가득히 앉아 있는 곳이 있었어요 그래서 믿고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Grand Cafe Oosterbeek 항상 지나가다보면 외부 테이블에 사람들이 가득했어요 이날은 좀 일찍 가서 그나마 사람들이 없어서 사진을 찍었네요 점점 날이 추워지니 사실 저만 밖에 앉아있더라구요 날씨는 쌀쌀했지만 밖에 앉아서 외부를 보고 있으니 아무것도 안해도 마음이 좀 진정되고 좋았어요 각종 메뉴판을 굳이 달라고 안해도 테이블에 상시 비치되어 있어서 그 점도 좋았습니다. 하우스 화이트 와인입니다. 맛있어요 정말 너무 달지도 드라이하지도 않은 딱 알맞은 술이었습니다. 이날 제가 시킨 메뉴는 치킨 샐러드였습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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