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놀러가다가 들른 휴게소에서 기계가 만들어주는 솜사탕을 발견했어요 5천원으로 아이는 정말 행복해졌답니다. 진영휴게소 솜사탕 기계 진영휴게소 안에 있어요 리모델링이 엄청나게 깔끔하게 되어서 구경할 곳도 먹을 곳도 많은 곳에서 아이가 즐길만한 솜사탕도 있었네요 솜사탕 기계라니 지나칠 수가 없죠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마법의 신용카드, 결제는 미래의 제가 하는거죠 모양을 골라야해요 원하는 모양을 고르면 바로 제조에 들어갑니다. 로봇팔은 정말 별걸 다하죠 솜사탕을 만드는 동안 노래가 나와요 왠지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뱅글뱅글 돌리기만 한다면 모양을 만들 수 없잖아요 위로 살짝 올려주면 천장에 모양을 잡아주는 칼모양이 달려있어요 그 칼에 콕 찔러 눌러서 모양을 만들어줘요 이렇게 예쁜 모양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