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맥주가 너~~무 맛있고 다양합니다. 덕분에 벨기에 여행 첫날 과음했어요 ㅠ.ㅠ 맥주로 취하면 잘 깨지도 않아요 ㅠ.ㅠ 이럴때 국물 음식 먹어줘야하는데 말이죠 벨기에 온 천지가 쵸콜렛과 와플 천국이라서 결국 한식집을 찾았습니다. ---- CHEZ KIMCHI ---- Rue de la Fourche 4, 1000 Bruxelles 그랑플리스 인근이라서 찾기 쉽습니다. 또하나의 장점은 오후 12시~ 10시 30분까지 영업 살짝 골목 안쪽에 있기 때문에 지나치기 쉽습니다. 구글맵 잘 보고 찾아가셔야해요 길가에 이런 입간판이 있는데요 저희는 이런 치킨을 먹으러 온건 아니라서 ㅎㅎ 참고만 했어요 메뉴판을 보고 살짝 의심했어요 역시나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은 아닙니다. 메뉴는 꽤 다양한데요 중국인 주인분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