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거트를 잘 못 먹어요 그 고유의 시큼한 맛을 잘 못견뎌요 싼야쿠르트부터 비싼 '윌'까지 그나마 참고 먹을만한건 '윌' 백화점 지나가다가 시식해보고 이건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온 '루루요거트' 루루요거트 220g 한통 9천원 요거트는 제일 작은 220g을 구매해도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해줍니다. 작은통의 요거트, 아이스팩,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투명한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고 위에는 이렇게 예쁜 스티커로 둘러져있어요 그냥 먹어도 맛은 있지만 거의 식감만 있고 맛 자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라서 연예인들이 먹는것처럼 과일을 좀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산딸기 사둔게 있어서 식촛물에 5분 담궜어요 요거트 뚜껑을 열면 이렇게 아이스크림처럼 들어있고 꽉 차 있습니다. 숟가락으로 떠보면 의외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