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원을 처음 가라는 명을 받았을때는 고민을 크게 하지 않았어요 더 나이가 들기전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고 매일 같은 회사생활을 좀 벗어나고 싶었고 개인돈을 들여서도 가는 유학을 회사덕으로 아이와 함께 외국가서 국제학교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학교는 정해졌고 인근 집을 구하다가 주재원 간다고 했다가 안갈 방법이 있는건지 알아보는중입니다. 어떤 부분이 맞지 않고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하는지 공유할께요 네덜란드 사람들은 물을 정말 좋아합니다. 주택인근에 이렇게 물이 흐르거나 혹은 이 물 위에 집이 지어져있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수상가옥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물을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인 벌레 문제는 여름 잠깐 고생을 유발할 수 있을듯 해요 학교 주변의 주택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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