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남자 화장품 특유의 향을 정말 싫어해요 그리고 여러가지 화장품을 바르는것도 정말 싫어하구요 거기다 끈적거리는건 더더 싫어합니다. 원래는 남편도 저와 함께 샤넬을 사용했지만 그 잔인한 가격에 이번에는 국내 제품으로 바꿔 보았습니다. 오휘 미라클 토닝 글로우 세럼 용량 : 50ml 가격 : 75,000원 오휘와 같은 한국 브랜드는 각종 샘플을 넣어서 박스 형태의 선물로 잘 포장이 되어 나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50ml 세럼과 세럼이 그득하게 포함되어있는 워터패드가 들어있어요 박스는 절대로 그냥 바로 버리시면 안됩니다. 분리수거를 위해서라도 화장품이 담겨져있던 통을 분리하시겠죠 그럼 아래에 이렇게 휴대 가능한 화장솜이 있어요 열어보면 통이 참 예뻐요 손등에 살짝 짜보면 젤타입의 제품입니다. 향은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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