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휘 미라클 토닝 글로우 세럼 내돈내산 후기

남편은 남자 화장품 특유의 향을 정말 싫어해요

그리고 여러가지 화장품을 바르는것도 정말 싫어하구요

거기다 끈적거리는건 더더 싫어합니다.

원래는 남편도 저와 함께 샤넬을 사용했지만

그 잔인한 가격에 이번에는 국내 제품으로 바꿔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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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휘 미라클 토닝 글로우 세럼

용량 : 50ml

가격 : 7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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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휘와 같은 한국 브랜드는 각종 샘플을 넣어서

박스 형태의 선물로 잘 포장이 되어 나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50ml 세럼과 세럼이 그득하게 포함되어있는

워터패드가 들어있어요

박스는 절대로 그냥 바로 버리시면 안됩니다. 

분리수거를 위해서라도 화장품이 담겨져있던 통을 분리하시겠죠

그럼 아래에 이렇게 휴대 가능한 화장솜이 있어요

열어보면 통이 참 예뻐요

손등에 살짝 짜보면 젤타입의 제품입니다. 

향은 솔직히 약간 남자 화장품에 가까워요

원래는 여자 화장품이라서 좀 당황스러운 향입니다.

촉촉하게 아주 쉽게 펴발라집니다. 

아주 소량만 있어도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을만큼

얇게 펴 발라집니다.

이 제품은 리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살짝 돌리면 이렇게 통이 분리되고 리필용만 사서 끼워 사용가능합니다.

같이 들어있는 워터패드입니다. 

화장품은 남편이 쓰지만

워터패드는 제가 사용합니다.

광대에 올리고 있으면 시원하고 왠지 잡티가 다 사라질것 같아요

잡티를 지우고 수분을 공급하는데 좋은 제품이라고 해요

누구나 화장품 하나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바라시지는 않겠죠?

그런게 아니라면 적정 가격으로 꽤 좋은 제품으로 사용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