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다 보니 푸릇푸릇 채소가 지천이다. 이번에는 꽈리고추로 찜을 해서 양념에 조물조물 맛나게 해먹었다 엄청 간단하니 오늘도 간단히 식탁을 풍요롭게... 재료 꽈리고추 3천원 (재래시장 기준) 밀가루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깨소금 1스푼 꿀 1스푼 간장 2스푼 물 1스푼 참기름 1스푼 꽈리고추 3천원어치 Get 했어요 재래시장은 한주먹씩 더 넣어주시는 인심이 너무 좋아요 ^^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궈뒀어요 사실 그냥 넣었다 뺄때도 많은데 이번에는 빨래 너느라 좀 오래 담궜네요 하나하나 꼭지를 따고 헹궈서 물을 빼주세요 비닐봉지에 밀가루 2스푼을 넣어주세요 물이 빠진 고추를 비닐봉지에 넣어주세요 살짝 쉐킷쉐킷 해주면 골고루 밀가루가 묻어요 냄비에 물을 2컵 넣고 찜기를 올리고 끓여주세요 ..
시장에 갔는데 꽈리고추가 딱 눈에 띄었다. 그래서 3천원주고 한봉지 업어옴. 재료 : 꽈리고추 1봉지 (3천원) 잔멸치 머그컵 한컵 간장 1스푼, 맛술 2스푼, 설탕 1/2스푼, 꿀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꽈리고추를 깨끗이 씻어준다. 멸치는 바닥에 가라앉은 멸치가루는 빼고 준비한다. 꽈리고추는 한입크기로 썰어준다. 웍에 식용유를 한스푼 넣어서 달궈준다. 중불로 달궈준 후 멸치를 넣고 볶아준다. 멸치를 한번 볶아야 비린 맛이 안나요 색이 약간 변한걸 확인할 수 있다. 멸치를 한쪽으로 몰아넣고 잽싸게 간장 1스푼, 맛술 2스푼 넣어주기 그리고 멸치랑 함께 볶아준다. 여기서는 스피드가 중요하다 웍이 달궈져 있기 때문에 간장과 맛술이 매우 빠른 속도로 쫄아든다. 멸치와 함께 버무려졌다면 설탕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