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비빔국수를 너무 맛있게 먹고 있었다. 심지어 누가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그냥 비빔국수만 기억날 정도로.... 그럼 우린 또 못참고 바로 해먹어야 하는 스타~~~일 ^^ 재료 계란 3개 국수 2줌 생채소 (집에 남은건 무엇이든) 고추장 1스푼 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 식초 2스푼 매실액기스 2스푼 깨소금 1스푼 간장 1스푼 계란지단을 예쁘게 붙여줬다. 사실 원래는 그냥 스크램블로 휘리릭해서 얹어 먹곤 하지만 지단이 사실 국수면과 함께 먹기에는 훨씬 편하고 또 포스팅해볼까 해서 추가 ^^ 집에서 혼자 먹는다면 그냥 스크램블 고고 노른자와 흰자를 곱게 나누고 색이 없는 흰자부터 기름이 달궈진 팬에 붙여준다. 노른자도 흰자를 뺀 팬에 기름을 두르고 붙여낸다 굳이 얇게 할 필요..
멍하니 전참시 재방을 보고 있었는데 자연인 촬영을 따라간 전참시 스텝들이 보였다. 그런데 도착해서 자연인 스텝이 국수를 끓였다. 순간 남편은 '우리도 국수 먹자 온국수~~~' 그렇게 우리의 저녁 메뉴는 결정되었다. 재료 : 다시멸치 1줌, 다시마 2~3장, 양파 반쪽, 표고버섯 1송이 국수(중면) 2주먹, 김치, 계란 4개, 있다면 명절에 남은 나물 인스턴트 김, 참기름, 깨소금. 다시백에 멸치를 가득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시백, 다시마 2~3장, 양파 반쪽, 표고버섯 1송이와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그리고 그동안 계란 지단을 만드는데 손님 오는거 아니니 그냥 흰자, 노른자 섞어서 넓게 굽고 꺼내두세요 식으면 쫑쫑 썰어주세요, 뜨거우면 썰기 어려워요 (배고파서 사진 못 찍었어요.ㅠ.ㅠ) 계란 지단 붙인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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