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Spring season 신상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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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6일(화) ~ 3월 1일(월), 14일간 

    스타벅스에서 봄 신상 음료에 대해 별 3개 추가 적립 이벤트를 합니다. 

    스프링신상 메뉴는 또 이때밖에 못 먹잖아요 

    평소 샷추가된 아메리카노만 고집하던 저도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19년 겨울에 화이트 뱅쇼를 먹어보고 감동한 저는

    시즌 메뉴를 맛은 봅니다. ㅎㅎㅎ

    화이트 뱅쇼와 같이 계속 다시 시켜 먹은 메뉴는 사실 찾지 못했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신상 리뷰 들어가볼까요? 

     

    1. 슈크림 라떼 

    이건 이전에 출시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출근하면서 사온 음료라 차에 안전하게 싣고 오기엔 

    두잔이 적당해서 요놈은 패스~~~

     

    2. 슈크림 프라푸치노 위드 판나코타

    하...이거 사실 음료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매장 주문은 포기하고 

    Siren Order로 주문했습니다. 

     

    판나코타 라는 것이 크림, 우유,ㅡ 설탕을 뒤섞어 젤라틴과 함께 먹는 

    이탈리아의 후식이라고 합니다. 

     

    음료 위에 휘핑크림 부분에 검은 점이 있어요

    이건 바닐라 빈이라고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일단 제가 마셔보았습니다. 

    일단 달긴 한데 그 정말 혀가 쪼그라드는 그런 단맛은 아닙니다. 

    그런데, 젤라틴 같은게 들어 있어서 약간의 씹는 맛이 느껴집니다. 

    바닐라맛 팝콘 아세요? 

    아니면 조안나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그 맛입니다. 

    맛은 있는데...

    다시 또 굳이 사먹을것 같진 않아요 

     

    퍼스널 옵션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커피 안들어가있습니다.

    프라푸치노용 시럽, 스위트 바닐라 소스 2, 번트 카라멜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슈크림 휘핑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기본 제공하는 그대로 마신 결과입니다. 

     

    3. 핑크 용과 레모네이드 

    저는 용과는 먹어봤는데 레드 용과가 따로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이걸 한번 먹어봤는데 이게 무슨 맛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음료는 알로에를 넣어서 맛을 낸것 같습니다. 

     

    새콤하긴 한데 눈살이 찌푸러질정도는 아니고 

    그냥 진짜 잠시 새콤~~~ 정도입니다. 

     

    그런데, 맛이.... 알로에 캔을 약간 달게 만든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퍼스널옵션 확인해보니 

    레모네이드, 핑크용과 베이스, 알로에 젤리가 기본이네요 

     

    <마셔본 결과>

    저는 일단 샷추가 아메리카노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일단 두 음료다 맛은 있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계속 사 먹고 싶을 만큼의 애정이 생기진 않았습니다. 

     

    '19년 겨울에는 정말 열심히 화이트뱅쇼를 마셨고 

    '20년 겨울에는 피치레몬블렌디드에 빠져 있었어요 

    왠지 올해 봄, 여름도 피치레몬블렌디드에 빠져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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