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블러셔용 붓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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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화장할때 주로 붓을 사용해요

    손으로 하다보면 손에 묻고 그 손으로 만진

    다른 화장품 통에 지문이 묻고

    화장을 잘하기 보다는 그런게 싫어서 붓과 퍼프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화장은 잘 못합니다. ㅎㅎ

    블러셔를 살짝 하지 않으면

    이제 아파보이는 나이가 되어 마스크로 가리더라도

    꼭 블러셔를 빼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붓을 오래 사용하다보니

    털 빠짐이 있고

    나무로된 손잡이 부분은 잦은 세척으로

    결결이 떨어져나와 화장대를 더럽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하나 업어왔습니다.

    NARS 블러셔붓

    가격 : 54,000원 (백화점 7% 쿠폰 사용 50,220원)

    볼이 약간 납작하게 생겼습니다.

    납작한 면으로 층층이 모가 있어서

    납작한 부위에 블러셔를 살살 묻혀서

    양볼에 올리드시 살짝 살짝 올려주고

    끝 부분으로 둥글리듯 바르면 됩니다.

    모는 인조모입니다.

    요즘 인조모가 참 잘도 나오지요

    정말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건

    손잡이....

    나무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말 죽을때까지 쓸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들어보면 놀라실꺼예요

    정말 세상 가볍습니다.

    정말 가볍게 터치가 되도록

    뭐 얼마나 차이가 나겠어

    원래 무거운건 아니잖아 하시겠지만

    아 이건 써보면 압니다.

    다른 붓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가볍고 보드랍습니다.

     

    어차피 붓을 이용해 메이크업 하신다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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