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그래도 읽으면 좋은 책 '크리스마스 타일'

반응형
    반응형

    제가 참 책 표지에 잘 홀려요
    책 표지가 참 예뻐서 읽다가 처음에는 좀 의외였고
    다시 보다보니 재미있어진 책을 소개해드려요


    크리스마스 타일

    작가 : 김금희
    펴낸곳 : (주) 창비
    초판 : '22.11.25일
    4쇄 : '22.12.19일


    <줄거리>
    유방암을 앓고 돌아온 은하작가의 이야기부터 시작된 이야기
    은하 작가와 함께 일하는 소봄작가, 지민 PD,
    지민 PD의 인연이자 방송국의 프로그램에 출연할뻔했던
    지민PD의 옛연인 현우등 다양한 인물의 이야기가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각각 다른 시점에서
    각각 자신만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모든 이야기는 그 사람의 이야기에서 이해가 된다. 
    하지만, 결국 모두 따뜻함을 찾아가는 이야기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픔을 견디고 이겨내며 사랑하는 이야기다. 

    <북리뷰>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때는 단편 소설인가? 했다
    처음에는 은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다음 편에는 은하편의 이야기와 상관없는 이름들만 등장한다. 
    그리고  한참 다음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처음 이야기의 주인공들과 상황이 등장한다. 
    결국에 단편단편이 모두 연결되어있다. 
    그리고 결론은 하나다 
    타일처럼 서로 연결되어 따뜻하게 해주는 이야기다.
    좀 더 처음부터 따뜻하게 연결된 책임을 알고 읽는다면
    좀 더 잘 읽을 수 있을것 같다. 
    처음 읽었을때보다 한번 더 읽었을때 마음에 다가오는
    따뜻해지는 책이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