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선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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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이라도 파리 다녀왔으면

    뭔가 또 사들고 와야 하잖아요 

    신혼여행때 남편과

    마카롱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래서 마카롱은 무조건 사온다 생각했어요

    마카롱으로 유명한 가게가 파리에 2군데있습니다. 

    그중 한곳은 이렇게 드골 공항에 입점도 되어있어요

    사진을 열심히 찍으려는 찰나에 상무님이 가게로 들어오셔서

    가격표를 찍지 못했어요 ㅠ.ㅠ 

    마카롱을 갯수에 따라 다양하게 포장이 가능한데요

    12개의 맛이 있고

    12개 포장이 가장 작은 포장 단위입니다. 

    12개를 살까 15개를 살까 고민했어요

    12개의 맛이라서 12개 포장을 했어요

    예쁜 네모 상자에 담아줍니다. 

    12개 30.33유로

    42천원입니다. ㅠ.ㅠ  너무 비싸요

    맛을 설명하는 안내장이 같이 들어있어요

    색색의 마카롱이 들어있는데요

    저희 남편은 사실 뚱카롱이든 뭐든 한국에서 마카롱을 입에 대지 않아요

    하지만 이 마카롱은 너무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가 다 먹어서 남편은 한개밖에 못 먹었다고

    울상이 되었네요 

    비싸도 안 살 수가 없어요

    가족이 아닌 사람에게 선물하기에 마카롱은 은근 비싸요

    금방 먹어 없어지니 기억에 남지도 않구요

    그래서 선택한 남을 위한 선물입니다. 

    트러플 오일 : 11유로 

    트러플 소금 3종 세트 : 17.9 유로

    사는 김에 저희집에서 먹을 것도 한세트씩 구매했어요

    한국에서 사면 트러플 오일도 은근 비싸고

    또 굳이 내돈주고 사지지는 않는 물건이잖아요

    꽤 괜찮은 선물이 된답니다. 

    몽쥬약국도 한번 가보기는 했었는데

    제가 평소 쓰는 제품이 없어서 사지는 않고 왔네요 

    파리 여행가신다면 좋은 선물로 좋은 여행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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