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재료 활용 간단하게 크로와상 샌드위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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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간식으로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양상추가 있으면 좋겠지만

    집에 있는 재료만의 조합으로 하다보니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샌드위치 재료

    크로와상 3개(크로와상 생지)

    양배추 한줌

    샌드위치용 햄 6장

    마요네즈 1스푼

    머스타드 소스 1스푼

    설탕 1스푼


    크로와상부터 굽기로 했어요

    생지가 요즘은 참 잘 나오니까 얼려뒀다가

    요리하기 하루 전날 생지를 냉장실로 옮겨두면

    해동도 되고 스스로 발효도 되서 살짝 통통해져있습니다. 

    에어프라이기 성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집은 15분 정도 구워줬습니다. 

    사진은 10분 돌린 상태고 바닥이 조금 덜 익은것 같아서

    5분 정도 더 구웠습니다. 

    양배추가 집에 있었어요

    먼저 씻지 말고 채썬후 씻어주면 구석구석 잘 씻깁니다

    얇게 채 써는건 어렵고 집에 채칼은 없다면

    감자껍질 까는 칼로 이렇게 슥슥 밀어주면 채를 간단하게

    썰 수 있습니다. 

    채썬 양배추는 식촛물에 5분 정도 담궈주세요 

    그러면 속속들이 씻겨지고 소독도 됩니다. 

    빵이 구워지고 양배추가 씻겨지는 동안 소스를 만듭니다

    마요네스 1스푼 덜어주세요

    머스타드 소스도 한스푼 덜어줍니다

    설탕도 1스푼 더해줬습니다. 

    단맛을 싫어하신다면 설탕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섞어주기만 하면 소스는 완성됩니다. 

    왠지 색으로는 머스타드 소스만 그득 들어간것 같네요

    양배추는 한번 헹궈주세요

    많이 준비하지 않아서 거의 없다시피하네요 ㅎㅎ

    물이 어느정도 빠지겠지만

    그래도 확실히 물이 빠지도록 키친타월에 올려서

    한번 꾹 눌러주세요 

    물기가 제대로 빠지지 않으면 소스가 찰떡처럼 붙지않아요

    소스에 양배추도 함께 넣어주세요

    함께 섞어주면 간단하게 속재료는 완성입니다. 

    샌드위치용 햄도 준비해줍니다. 

    크로와상 6개 구웠지만 샌드위치는 3개만 만들었어요

    크로와상은 그냥 먹어도 맛있으니까요

    크로와상 중간을 빵칼로 살짝 썰어서 칼집을 넣어주세요

    칼집사이로 양배추 소스를 그득히 넣어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햄을 살짝 접어서 올려주세요

    이렇게 간단하게 샌드위치가 완성됩니다. 

    햄은 모양이 이쁘게 반 접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맛있는 간식이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커피와 아이는 우유와 함께 먹으니 찰떡 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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