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작은 항상 호텔 조식과 함께해야죠 프랑크푸르트에서 이용한 아디나 호텔의 조식 공유드려요 조식 공간이 꽤 넓고 깔끔했어요 유럽에서 참 보기드문 깔끔함입니다. 계란찜은 항상 너무 덜익어서 먹기 싫은 비주얼이었는데요 이곳은 딱 계란찜 수준으로 맛있었어요 베이컨과 독일식 화이트 소세지가 있어요 화이트소세지는 정말 부들부들해요 전통 프랑크푸르트 화이트 소세지는 물에 삶아서 나와요 삶은 계란과 빠질 수 없는 팬케잌입니다. 크로와상과 여러 빵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빵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이점은 좀 아쉬웠어요 잼은 골라서 드실 수 있어요 다만 저의 최애 딸기잼이 없어요 카프레제는 바질페스토가 올라가있는데 이것도 꽤 맛있었네요 말린 과일이나 견과류는 종류별로 준비되어있어요 과일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는데요 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