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디나 호텔 조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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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시작은 항상 호텔 조식과 함께해야죠

    프랑크푸르트에서 이용한 아디나 호텔의 조식 공유드려요

    조식 공간이 꽤 넓고 깔끔했어요

    유럽에서 참 보기드문 깔끔함입니다.

    계란찜은 항상 너무 덜익어서 먹기 싫은 비주얼이었는데요 

    이곳은 딱 계란찜 수준으로 맛있었어요 

    베이컨과 독일식 화이트 소세지가 있어요 

    화이트소세지는 정말 부들부들해요

    전통 프랑크푸르트 화이트 소세지는 물에 삶아서 나와요

    삶은 계란과 빠질 수 없는 팬케잌입니다. 

    크로와상과 여러 빵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빵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이점은 좀 아쉬웠어요

    잼은 골라서 드실 수 있어요 

    다만 저의 최애 딸기잼이 없어요

    카프레제는 바질페스토가 올라가있는데 

    이것도 꽤 맛있었네요

    말린 과일이나 견과류는 종류별로 준비되어있어요

    과일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는데요 

    배는 좀 깍아서 준비해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절임 과일과 요거트가 있어요 

    저는 전혀 달지 않은 절임과일은 좋아하지 않아서

    뒷편 메론과 파인애플에 집중했어요

    다양한 차가 준비되어있는데요 

    정수기 설치된 호텔 처음 본것 같아요

    마지막 커피 타임이었는데요 

    심지어 한국어로 메뉴를 안내해줍니다.

    커피맛이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조식 때문에 방문할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정도의 맛있는 조식이었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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