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나라 치킨공주 시켜먹은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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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치킨을 너~~무 좋아하지만

    저희집 아이와 남편은 치킨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ㅠ.ㅠ 

    양념치킨이 너무 먹고 싶었던 저는 그나마 타협을 했습니다. 

    피자나라 치킨공주에 시켜보자 


    상호 : 피자나라 치킨공주

    메뉴 : 치즈피자 피치세트 1개

    치즈피자 Large + 양념반후라이드반 치킨 1마리

    가격 : 21,900원 (배달료 2,000원, 총 23,900원)


    서장훈님이 광고모델이셨네요 

    자주 광고하는 브랜드가 아니라서 몰랐습니다. 

    비쥬얼은 너무나 좋았어요 

    피자는 아이가 경기하는 채소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양념치킨은 제가 좋아하는 양념이 많고

    후라이드는 튀김옷이 두꺼워서 약간 BBQ 느낌도 나더라구요

    배달되어온 피자는 치즈가 쭉쭉 늘어날 정도는 아니지만

    치즈가 그득한데 비해

    바닥에는 토마토 소스가 깔려 있어서 

    남편도 아이도 느끼해하지 않고 잘 먹었습니다. 

    양념치킨은 진짜 아무도 손 못대게 하고 제가 다 먹었어요

    일단 양념이 너무 맛있어요 맵지도 달지도 너무 새콤하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양념 양도 넉넉해서 후라이드도 찍어먹었어요 

    후라이드 치킨도 튀김옷이 두꺼운데 느끼하지 않고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사실 여기서는 처음 시켜먹었는데

    종종 시켜먹게 될것 같아요 

    꽤 오래된 브랜드인데 왜 한번도 안 시켜먹었는지 

    후회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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