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달쫄깃 비빔칼국수 간단하게 해먹기
- 대충 해먹기
- 2021. 10. 2.
매콤 달콤하지만
쫄깃한 면발이 찰떡인 비빔칼국수
맛있게 집에서 해먹기
재료
칼국수면 2인분
당근 1/5개
양배추 1/5도막
상추, 깻잎 적당히
다진마늘 1/2스푼
고춧가루 1/2스푼
고추장 1/2스푼
설탕 1스푼
간장 1/2스푼
연두 1/2스푼
(연두가 없다면 간장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다진마늘 1/2스푼과 설탕 1스푼을 넣는다
다진마늘은 너무 많이 넣으면
입안에 너무 강하게 퍼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고춧가루 1/2스푼과 깨소금 1스푼을 넣어준다.
고추장 1/2스푼을 넣어준다.
우리집은 매운걸 잘 못 먹어서 고추장, 고춧가루 모두
조금씩만 넣어주었다.
간장과 연두를 각 반스푼씩 넣어주는데
연두가 없다면 혹은 간장이 없다면
간장이나 연두를 1스푼 넣어 간을 맞춰준다.
참기름 1스푼까지 넣고 나면 양념장 재료는 준비완료
잘 섞어서 양념간에 서로 맛이 베도록 준비해둔다.
양배추는 채썰어 식초물에 담궈둔다
양배추면을 깨끗이 씻기 어려우므로
채썰어 식초물에서 씻어준다.
양배추를 담궈둔 동안
당근, 깻잎, 상추 등을 썰어주는데
채소는 무엇이든 집에 있고 마음에 드는걸로 대체 가능
채소가 너무 많으면 채소 무침이 되므로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다면 조금씩만 썰어줘야한다.
양배추는 한번 헹궈서 물이 빠지도록 둔다.
물이 팔팔 끓으면
칼국수면이 서로 붙지 않도록 흔들어 넣어준다.
그리고 종종 젓가락으로 저어준다.
생각보다 면이 빨리 익고
면이 불면 딱히 맛이 없기 때문에
딱 5분 정도만 끓여주고 물이 팔팔 끓지 않더라도
면이 흰색이 아니라 투명한 색이 되었다면 꺼내준다.
불안하다면 면 하나만 꺼내서 먹어보자
그리고 찬물에서 손으로 비벼 씻어준다.
면 색깔이 밀가루다 싶은 상태가 아니라
이렇게 약간 색이 투명한 빛깔을 띄면 된다
물이 빠지도록 채반을 톡톡 흔들어준다.
양념장에 면을 먼저 넣어준다.
면에 양념이 잘 붙도록
살살 손으로 무쳐준다.
이제 담기만 하면 된다.
각 그릇에 면을 옮겨담는다.
채소를 적절하게 옮겨담는데
면이 안 보일정도로 담으면
먹기가 버거우니 적당히 조금씩 채소를 올려준다.
먹기전에 삭삭 비벼주면
맵고 달달한데 쫄깃한 비빔칼국수가 완성된다.
환절기 잘 먹는것이 건강에 가장 큰 도움이 되니까
무엇이든 맛있게 해먹고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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