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수분 지키기 '클라란스 상딸 오일'

무거운 오일을 쓰기에는 애매한 시기입니다. 

이럴때 많이 무겁지 않으면서 수분은 지켜주는

클라란스 상딸 오일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   클라란스 상딸 오일  ----

Clarins santal treatment oil 

30ml

프랑스 제품

저는 사계절 내내 오일을 꼭 챙겨써요

겨울에는 아침/저녁으로 다른 계절에는 밤에만 사용합니다.

한동안 클라란스 제품에 폭 빠졌었는데 다양한 제품을 써보다가

네덜란드에 오니 클라란스가 다른 제품대비 덜 비싸더라구요 

다시 클라란스로 옮겨왔습니다. 

유럽은 대부분의 제품을 재활용 가능한 용기로 만듭니다. 

클라란스도 마찬가지입니다. 

클라란스 오일은 3개의 라인이 있어요 

지금 이 시기에는 상딸이 딱입니다.

저같이 건조한 피부를 위한 제품이지만 극건성용은 아닙니다.

이 제품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서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사실 이 예쁜 색깔 때문에 반해버렸어요

30ml 밖에 안되니까 금방 쓸것 같지만 

한두방울을 손바닥에 떨어뜨려서 따뜻하게 비벼주세요 

그리고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전체적으로 얼굴에 펴바르세요 

저는 이후에 괄사도구로 살짝 마사지해줍니다.

향은 특별한 강한 향이 거의 없어요 

너무 무겁지 않게 똑 떨어지는 점성 정도입니다.

마사지하고 나면 피부에 전반적으로 윤기가 돌아요 

비싼 크림 발라서 채워준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오일이 딱 지켜줍니다.

건조해지는 가을입니다. 지금 관리 놓치는 순간 바로 주름이 되는 시기죠

이 오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