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챙겨쓰게 되는 찐템 '샤넬 르블랑 라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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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스를 한것과 하지 않은 것의 메이크업 차이는

    은근히 많이 티가 납니다.

    하지만, 썬크림, 베이스, 파운데이션, 컨실러까지 바르면

    사실 피부가 너무 무겁고 특히 날이 더울때는 힘들어요

    썬크림과 톤업을 한번에 할 수 있어서 항상 챙겨쓰게 되는 찐템 소개해요

    ----  샤넬  Le Blanc La Base  ----

    용량 30ml

    약 9만원

    SPF 50+/ PA+++ 이기 때문에 썬크림 대신 사용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샤넬 미백라인 제품의 하나입니다.

    매화꽃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샤넬은 꽃의 성분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는것 같아요

    뚜껑을 열면 입구가 살짝 좁아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손등에 살짝 짜서 얼굴에 펴바르기 좋습니다.

    이 제품을 바를때는 꼭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 흔들어서 써주세요

    그냥 바르려고 제품을 짜면 물 성분만 나올 수도 있어요

    톤업크림 중 복숭아 색깔이 많잖아요

    딱 그런 복숭아 색인데 반짝이는 광채 성분 같은건 없어요 

    그리고 좀 묽은 형태이니 펴바르기 좋습니다. 

    즉각적으로 톤업이 됩니다.

    스며들게 하면 너무 티가 안 날것 같아서 그냥 펴바른 상태입니다.

    살짝 두드리면 아주 매트하게 스며들어서 톤만 살짝 올려줍니다.

    부담스러운 반짝임없이 매트하게 스며들어서 여름에도 바르기 좋습니다.

    아직 더운 한국에서 쓰기 좋은 제품입니다.

    제품을 발랐을때 느낌은 촉촉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좋아요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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