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에 왠지 호떡이 땡기긴하는데 요즘은 길가에서 호떡집을 찾는것도 쉽지가 않아요 심지어 아이에게 먹일만큼 깨끗한 기름을 쓰는 호떡집은 찾기가 너~~~무 어렵죠 그래서 대기업의 도움을 받아 집에서 호떡 만들기 덕분에 저도 홈카페를 즐길 수 있었네요 재료 호떡믹스 1박스 물 식용유 정말 여러가지 호떡믹스를 사봤는데요 사실 다 비슷해요 그러니 그날 행사하시는거 구매하시면 됩니다. 심지어 내용 구성도 항상 동일합니다. 다만 저기 저 작은 이스트는 호떡믹스에 붙여놓은 경우가 있으니 혹시 빼먹지 않도록 챙기셔야 합니다. 호떡 믹스에 이스트를 부어줍니다. 양은 대기업에서 알아서 다 맞춰놨어요 원래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라고 되어 있는데 저희집은 뜨거운 물 나오는 정수기를 쓰지 않아서 끓이고 다시 찬물에 섞고..
아이와 남편이 호떡을 워낙 좋아해서 종종해주긴 하는데 날이 더워질수록 불 앞에서 천천히 구울 생각을 하니 갑갑한 느낌이. ㅠ.ㅠ 그래서 노브랜드 브라운슈거호떡으로 떼워보고자 시도~~~ 상품명 : 노브랜드브라운슈거호떡 가격 : 3,880원 (호떡 믹스가 17000원 남짓이니 그것보다는 비쌈) 사실은 포장 그림에 다 있었다. ㅠ.ㅠ 제조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3단계로 제조방법이 적혀있지만 사실은 가스에 후라이팬 올리고 중불 상태에서 기름 두르고 하나씩 꺼내서 얼어 있는 상태로 그냥 후라이팬에 올려뒀다가 끝이 노랑노랑해지면 뒤집으면 끝 큰 박스내에는 호떡 한장한장 반죽 사이에 비닐이 있다. 그래서 얼린 상태로 바로 꺼내어도 서로 다 분리되어 있다. 생각보다 호떡 하나의 크기가 크고 왠지 불길한 검은색 점이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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