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이가 실험을 하겠다고 적양배추를 사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사긴했는데 역시나 아주 조금쓰고 그대로 남았죠 처리해야할 의무가 엄마에게 있으니 엄마가 결국 요리로 활용합니다. ---- 오징어 무침 재료 ---- 오징어 1마리 양배추 1/4통 (저는 남은 적양배추 활용) 홍고추 1개양파 1/2개다진마늘 1스푼설탕 1스푼꿀 1스푼식초 1스푼고춧가루 1스푼고추장 1/2스푼간장 1스푼매실청 1스푼참기름 한바퀴통깨 톡톡 오징어를 데치기 위해 일단 물을 반냄비정도 끓여줍니다. 그동안 양념을 준비해야죠 다진마늘 1스푼, 저는 얼려둔걸 사용했어요 설탕 1스푼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1스푼 넣어주세요 간장 1스푼 넣어줘야 간이 맞아요 식초 1스푼 넣어주세요 매실청 1스푼 넣어서 달콤함과 새콤함 모두 더해주세요 꿀도 1스푼..
손질된 갑오징어를 사서 냉장고에 얼려두는데요 물 생기지 않고 깔끔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갑오징어 미나리무침 재료 갑오징어 1마리 미나리 20줄기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깨소금 1스푼 연두 or 간장 1스푼 소금 1/3스푼 식초 3스푼 매실액기스 1스푼 꿀 1스푼 설탕 1스푼 미나리는 씻어서 물기를 빼주는데요 아무리 잘 빼줘도 잎부분에 물기가 맺혀있어요 그러니까 일단 씻어서 가장 먼저 손질해서 충분히 물기를 빼줘야합니다. 미나리의 가장 굵은 밑둥은 한마디 정도 썰어서 버려주세요 한입크기로 썰어서 채반에 받쳐서 아래로 물이 충분히 빠지도록 가장 먼저 손질해서 옆에 둡니다. 요즘은 참 깨끗하게 손질되어 나오는 갑오징어입니다. 한번만 헹군 상태입니다. 칼집을 송송 넣어서 준..
여전히 마트에 가기 싫은 나는 냉장고 항시 대기 3대장 중 하나인 손질 오징어를 먹기로 결정 재료 오징어 2마리 (손질 오징어 1팩) 양배추 1/8도막 당근 1/5도막 양파 1/2개 풋고추 1개 다진마늘 1스푼 식초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고추장 1스푼 간장 2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식초 섞은 물을 만든다. 양배추가 생각보다 안까지 잘 씻기지 않기 때문에 식초 섞은 물에 채썬 양배추를 담궈주면 잘 씻어줄 수 있다. 채썬 양배추를 담궈준다. 꼭 엄청나게 얇게 채를 썰어줄 필요는 없다. 식초물에 담궈두면 숨이 약간 죽기도 하고 양념해서 버무리면 숨이 죽어 오히려 약간 굵게 썬 양배추가 씹는 맛이 좋다 나머지 채소를 채썰어주는데 집에 있는 무엇이든 좋아하는 채소를 채썰어 넣는다. 채소를 채 썰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