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양배추 활용 '오징어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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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아이가 실험을 하겠다고 적양배추를 사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사긴했는데 역시나 아주 조금쓰고 그대로 남았죠

    처리해야할 의무가 엄마에게 있으니 엄마가 결국 요리로 활용합니다.

    ---- 오징어 무침 재료 ----

    오징어 1마리

    양배추 1/4통 (저는 남은 적양배추 활용) 홍고추 1개양파 1/2개다진마늘 1스푼설탕 1스푼꿀 1스푼식초 1스푼고춧가루 1스푼고추장 1/2스푼간장 1스푼매실청 1스푼참기름 한바퀴통깨 톡톡

    오징어를 데치기 위해 일단 물을 반냄비정도 끓여줍니다. 

    그동안 양념을 준비해야죠 

    다진마늘 1스푼, 저는 얼려둔걸 사용했어요

    설탕 1스푼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1스푼 넣어주세요

    간장 1스푼 넣어줘야 간이 맞아요

    식초 1스푼 넣어주세요

    매실청 1스푼 넣어서 달콤함과 새콤함 모두 더해주세요

    꿀도 1스푼 넣어줍니다. 

    고추장 1/2스푼 넣어주세요 

    섞어주기만 하면 양념장은 완성입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오징어를 넣어주는데요. 

    너무 오래 삶듯이 하지 마시고, 2번 정도 물 속에서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

    총 3분 정도만 익혀주세요

    찬물 샤워 시켜주시면 탱글탱글해져요

    최대~~~한 물기를 제거하고 한입크기로 썰어주세요

    각종 채소는 모두 한입크기로 듬성듬성 썰어서 양념장에 담아주세요

    양배추 1/4통, 홍고추 1개, 양파 1/2개를 썰어 넣고 썰어둔 오징어도

    양념장에 모두 넣어주세요

    참기름 한바퀴 휘휘 둘러줍니다. 

    그리고 살짝살짝 뒤적여서 양념을 골고루 무쳐주세요

    그릇에 옮겨담고 통깨 솔솔 뿌려주면 오늘도 맛난 반찬 하나 완성입니다. 

    맛있는 반찬 해드시고 건강 챙기는 따뜻한 봄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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