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서 9월이 가장 철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철이 없이 항상 나오는 채소 참나물.... 특유의 향이 좋아서 자주 먹게 되는데 특히 고기랑 찰떡 찾아보니 음식 궁합이 고기랑 딱맞다고 한다. 안구건조증과 비만에 좋다고 해서 왠지 살이 덜 쪘을것 같은 느낌 ㅎㅎ 재료 참나물 1봉지 (줄기 두께 한줌정도) 다진마늘 1스푼 깨소금 1스푼 설탕 1/2스푼 소금 1/2티스푼 고춧가루 1스푼 간장 1스푼 식초1스푼 매실액기스1스푼 참기름 1스푼 퇴근하고 마트를 주로 가다보니 세일하는 채소나 고기가 반찬이 되는 경우가 많네요 ㅎㅎ 씻어서 물기를 꼭 빼주세요 그래야 양념이 잘 베어들어요 마늘은 항상 얼려둔걸 사용해요 편하니까요 소금, 설탕, 깨소금을 분량만큼 넣어주세요 소금은 조금만 톡... 고춧가루도 한숟가락 추가 가루..
여름에 시장에 가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채소가 오이와 가지가 아닐까 남편은 가지나물을 극혐하는 수준이고 나는 사랑하는 수준이다. 남편이 좋아하지 않아서 잘 해먹지 않았는데 아이 칠리새우하면서 가지를 함께 넣었더니 아이가 채소를 먹는다. 덕분에 남은 가지는 내가 좋아하는 가지나물로 변신~~~ 재료 가지 1개반 (반개는 칠리새우할 때 같이 넣었다 ㅎㅎ)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소금 1/2스푼 가지를 깨끗이 씻어준비한다. 손가락 정도 길이로 썰고 새로로 반을 나눠 썰어준다. 냄비에 물을 좀 받아서 찜기를 올리고 물이 끓기를 기다린다. 가지의 껍질면이 아래로 향하도록 찜기에 넣고 뚜껑을 닫아준다. 5분정도 뒤에 뚜껑을 열어서 가지 씨가 전반적으로 거뭇거뭇해졌는지 확인한다. 가지가 무르고 물기가 많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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