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 있으면서 제일 문제는 밥이겠죠 일을 해야하는 주중에는 그나마 괜찮아요 하지만 주말에는 알아서 해결해야합니다. 근데 너무 비싸요 ㅠ.ㅠ 왠지 혼자서 스테이크를 먹는것도 부담스럽고 주중에 점심으로 계속 먹는 샌드위치를 먹고 싶지는 않아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눈에 갑자기 꽂힌 KFC입니다. 주중에는 쉴새없이 영어를 사용해야하잖아요 주말이라도 말을 하고 싶지 않은데 KFC는 한국처럼 기계 주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BBQ 지날때, 저녁에 엘리베이터에 탔을때의 냄새가 폴폴 풍겨옵니다. 치킨 쉐어 믹스 세트입니다. 다양한 부위를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한 제품이지요 10.95유로 15천원 정도입니다. 햄버거나 샌드위치 18~20유로 인것에 비하면 완전 싼거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프랜차이즈는 시스템이 ..